2일차 날이 밝았습니다 오늘은 여꿈 숙소로 옮기는 날이라 아침부터 부지런히 움직여 봅니다

7시에 ㅍㅇ 마사지 근처 국수집을 다녀와서 아침 8시 반에 이발소를 다녀와 체크아웃 시간을 기다려 체크아웃을 한 후 시티뷰에서 노스타워로 이동  

12시에 친구가 키스님께 연락드렸는데 얼리체크인이 안된다고 하여 ㅠ 밥 선생으로 이동 낙지덮밥과 얼큰해물짬뽕탕을 주문 시간도 때울 겸 낮술을 ㅎ낙지덮밥은 맛있게 먹었는데 짬뽕탕은 뭔가 2% 부족한... 1시쯤 안남카페 가서 시간을 더 때우다가 딱 그때 키스님께서 1시 반부터 커피 쏘신다는 글을 ㅎㅎㅎㅎ 몇몇 선배님들이 계셨지만 저희가 극 i라서 인사는 못 드리고 키스님께 체크인만 부탁드렸습니다

키스님께 체크인 중에 어제 ㄷㅇ에서 일을 말씀드렸더니 왜 다시 연락 안 했냐고 오늘은 ㅅㅋㅇ를 가보라고 하셔서 키스님이 바로 ㅅㅋㅇ 예약을 잡아 주시고 오늘도 늦게 갈 생각이었는데

안된다고 일찍 가라고 하셔서 ㅋㅋ 숙소에서 시간 좀 때우다가 ㅅㅋㅇ에 4시 58분 도착!!

근데 순번이 ㅋㅋㅋ 4번째랍니다 ㅋㅋㅋㅋ 

정말 부지런한 분들 많으시네요 ㅎㅎ

첫방벳 이후 처음으로 기다리면서 라면을 먹었는데 정말 꿀맛 이더라고요 ㅋ  기다리면서 실장님께 설명 듣고 설명을 정말 아주 자세히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ㅎㅎㅎㅎ

드디어 짜오방시간 친구에게 이번에는 조금만 괜찮아도 킵을 외치자고 말하고 짜오방 시작 ㅋ

1조 입장 제가 5명 정도 킵을 외치고 친구는 패스

2조 입장 이번에도 제가 5명 정도 킵을 외치고 ㅋㅋ 친구는 패스..... 이제 킵 한 친구들에게 물어보고 결정을 해야 하는데 그전에 바로 옆에 앉아있던 아이에게 살며시 물어보고 저는 마음속으로 결정을 하였습니다

친구도 물어보니 ㅁㄷ이 다 가능해요 ㅎㅎㅎㅎㅎ

그렇게 친구와 저는 선택을 하고 놀 준비를 하는데 ㅁㄷ이 아이들이 또 있다며 또 보여줍니다

벌써 선택을 한 후라 마지막 아이들은 제대로 보지도 않고 없다고 했네요 ㅎㅎㅎ 

제가 선택한 아이는 주량이 반병이라고 넘어가면 안돼요 대놓고 말을 하더라고요 ㅋㅋㅋ

전에 게임하며 술을 먹이고 ㄴㅅ 당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게임도 안 하고 노래도 안 부르고 ㅋ 넷이 그냥 얘기만 했더니  중간에 실장님께서 들어오셔서 걱정돼서 들어와 봤다고 지금 이 건물에서 제일 조용한 두 분이라며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조용히 기본 술만 다 마시고 숙소로 이동해서 기다리니 도착했다고 연락이 옵니다

친구와 같이 내려가서 두 아이가 있길래 데리고 들어와 경비에게 가서 이것저것 적는데 ㅋㅋㅋㅋㅋㅋ 뭐지? 분명 내 아이는 단발이었는데....

두 아이의 머리가 긴 겁니다 ㅋㅋㅋ 아!! 아니구나 ㅋㅋㅋ 쏘리를 외치고 다시 밖으로 나가서 아이들을 데리고 숙소로 들어왔네요 ㅋㅋㅋ

숙소에서 간단하게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어제 ㄷㅇ갔는데 못 고르고 나왔다 이랬더니 ㄷㅇ은 어린 친구들이 많은데 수량은 적다 ㅅㅋㅇ는 나이 좀 있는 아이들이 많지만 수량은 많다 이런 거 알려주더라고요 ㅋㅋㅋ

이제 각자 방으로 가서 ㅈㅌ 시작

이 아이 한국말을 좀 하는데 계속 오빠 좋아를 외치고 ㅁ도 많고 하길래 3월에 사서 한 번도 못써본 ㅂㅇㅂㄹㅇㅌ를 꺼냈더니 ㅋㅋㅋ 오빠 아저씨야? 아저씨들이 이런 거 쓰는 거라고..... (아저씨는 맞지만...) 오케이 하고 바로 가방에 ㅠㅠ

그렇게 즐거운 1차전을 마치고 잠을 청합니다 

팔베개를 하고 자는데 자다가 중간에 빼지도 않고 잘 자더라고요 저는 10번은 깬 거 같은데 ㅋ 깰 때마다 계속 쪼물딱했는데 뭐라고 하지도 않고 좋았습니다 ㅎ 5시 조금 넘어서 일어나 또 쪼물딱 하니 샤워하고 온답니다 저도 담배 한 대 피우고 샤워하고 이제 2차전을 하려고 하니 머리 아파서 그런데 더 자고 9시에 하자고..... 그럴 거면 왜 샤워를 ㅋ 응 알겠다고 하고 자라고 하고 옆에서 또 쪼물딱 하니 9시 안 돼? 못 참아? ㅋㅋㅋㅋ 그렇게 2차전을 ㅎㅎㅎㅎ 2차전을 끝내고 배 안 고프냐고 물어보니 자기는 9시까지 더 잘 테니 저보고 밥 먹으라고  오케이 하고 저는 거실로 나왔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안 자고 집에 간다고 나오더라고요 그렇게 이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이제 3일차가 되었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