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

5월연휴를 맞아 5월3~7일 4박 일정으로 방벳을 다녀와 현생복귀한지 이틀째네요 ㅠㅠ

4박중 단 하루만 ㄷㅅㄹ꽁과 함께 보내고 나머지 3일은 홀밤을 한 ... 아주아주 말도 안되는 방벳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떡쟁이인 제가 왜 ???? 

온리 팟팟팟에서 이젠 그냥 즐기는게 더 좋아 진건지... 

아니면 이번에 함께한 일행들이 잘 맞아서 밤새도록 논것인지... 

원없이 뿜뿜을 하지 못한게 너무 아쉬움이 남기도 하고 밤새도록 코코에세 놀다 샷다내리고 온 3일간의 추억이 참 즐거웠기도 한 그런 방벳 이었네요 ㅋㅋㅋㅋ

1일차.

ㅎㅇㄱㄹ를 갔다가 룸에서 바퀴벌레가 출몰 합니다.

한마리... 두마리... 세마리...  다섯마리까진 잡아버렸지만 계속 출몰하는 바퀴 ㅠㅠ

결국 저희는 이곳에선 못놀듯 하여 급하게 로컬 보스로 이동 ~

우여곡절 끝에 잘 즐기고 팟과 뿜뿜을 약속하고 저는 코코로가서 팟을 기다립니다^^

12시가 넘어도 연락이 없는 팟 ... 좀 늦어지나보다 ... 신경쓰지않고 코코에서 놉니다 ^^

헉... 코코 샷다를 내리는 시간까지 연락이 없는 팟...

해장국을 한그릇 들이키니 그제서야 연락이 ...

사실 저는 코코에서의 시간이 너무 즐거워서 별로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오던가 말던가 ~~~

그렇게 첫날을 팟에게 까이고 홀밤을 하게 됩니다 ㅠㅠ

레프티 장교님은 왜 저의 최애댄서에게 꽃을 선물한걸까요 ㅠㅠ

팟에게도 까이고 최애댄서에게도 까이고 ㅠㅠ

참 ... 첫날부터 슬픈 쏘우짜이 ㅠㅠ



저와는 다르게 신난 호냥이님 ^^




뭘 그렇게 처먹 했길래 계산이 이렇게 나온건지 ㅠㅠ

1일차는 깔끔하게 홀밤으로 시작을 ^^

2일차는 그녀와의 데이트 ...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