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ㄹㅋㄱㄹ 출동.

흠... 수질이 왜이리 구린지... 로컬이 어째 한인보다 못한걸까요??

이곳은 이제 그만오야 할듯 합니다 ㅠㅠ

별로 맘에 들진 않지만 셋을 앉히고... 지루한 시간을 보내고...

셋중 그나마 몸매가 좋은 꽁에게 함께 가자고 ㅈㄹ를 땁니다.

그런데...

제 호텔이 너무 멀리 있다는 꽁.

이건 뭔 개소린지... 같은 호치민 바닥인데 도대체 뭔 개소린걸까요??

오기 싫단건지 아니면 택시비를 더 챙겨 달란건지...

그냥 그대로 쌩까고 코코로 레츠꽁 합니다.

3일차도 홀밤 ㅠㅠ

3일차 코코 계산은 역대급으로 많이 나왓네요.

큰형님 48장 ㄷ ㄷ ㄷ 

초보호냥이 동생이... 아니 횽이죠 ^^

시원하게 쏘십니다 ^^ 잘 먹었어요 동새.. 아니 호냥이횽^^

그렇게 3일차도 코코 샷다를 내려주고 홀밤을 ㅠㅠ

4일차.

ㅎㅇㄱㄹ로 출동~~~ 오늘은 마지막밤이니 기필코 뿜뿜을 하리라는 맘으로 신중하게 짜오방을 봅니다 ^^

오늘은 다 필요없다. 오로지 뿜뿜에 특화된 꽁을 뽑으리라...

눈에 확들어오는 뿜뿜머신같은 꽁을 픽하고...

역시 저의 매의눈은 정확했습니다.

빤쮸 검사를 해보니 리본이 달린 요망한 티뺀쮸네요.

로컬수위로 쪼물쪼물해도 다받아주고 텐션도 좋습니다.

무엇보다 빵댕이가... ㄷ ㄷ  오늘밤 날 잡아먹을 듯한 텐션.

하... 마지막밤은 뜨밤을 보낼 수 있겠군 ^^

그렇게 ㄱㄹ에서 즐겁게 놀고 ㅈㄹ를 주고 받고 꽁과는 11시에 숙소에서 만나기로 하고 저는 혼자 코코로 ^^

그런데 흠... 이꽁 얼마전에 결혼을 한거 같네요.

폰 메인화면이 본인 결혼사진이고.

ㅈㄹ 사진에도 남푠과 찍은 몇장의 사진과 갓태어난 애기 사진도 있고...

하... 갈등됩니다.

ㅇㅎ꽁들중 벳남친. 남편있는 꽁들 은근히 많거든요.

얼마전 벳남친있는 꽁에게 상처를 받은 기억때문인지...

이꽁에게 갑자기 거부감으 듭니다.

오늘도 그냥 홀밤을 하기로 마음먹고 코코에서 마지막밤을 불싸르기로 ㅠㅠ

미안하다... 남편있는 꽁은 안땡기네... 

4일간의 일지.

1일차 오기로 한 꽁의 노쇼로 홀밤

2일차 ㄷㅅㄹ꽁과 뜨밤.

3일차 그냥 그닥 안땡기는 팟이 이상한 말을 해서 홀밤.

4일차 제가 꽁을 쌩까며 홀밤.

4박중 3일을 홀밤으로 보낸 아주아주 비정상적인 방벳이었네요 ㅋㅋㅋ

하지만 너무너무 즐거웠던 방벳.

이상 4일간의 방벳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