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과 지옥 파란만장 2차방벳 -삼일차-
여섯글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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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9
안녕들하십니까 회원님들!
예상치 못하게 뉴 ㄲ이 아닌 ㄷㅅㄹ을 ㅎㅇㄱㄹ에서 만나게 되었지만 ㄴㅋ 성공으로 기분 좋은 3일차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저녁때는 어제의 제 ㄷㅅㄹ이 형에게 소개팅을 해주기로 되어있어 (다섯명의 사진에서 형은 신중하게 생각하다 결국 제 ㄲ이 적국 추천하는 ㄲ으로 결정하고 베테랑에 예약도 해 두었습니다.) ㅂㅂ 계획도 준비 완료!
3일차라 아직 체력이 있으니 집에서 휴식이 아닌 황제VIP에 들렀다 QWAN 94에 가서 Crab 요리를 음미하기로 계획을 짜고 나왔습니다.
오랫만의 황제!!! 역시 명불허전!!! 거기에 제 담당은 약간 개굴스런 얼굴이지만 성격이 활발하고 유머도 있어 즐거운 서비스를 잘 받았습니다. 나가요가 아닌 이런 일반ㄲ도 만나보고 싶다는 욕구가 강하게 일어나더군요... 하여간 즐거운 시간이 지나고 다시 Grab을 타고 Qwan 94로 고고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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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한국분들이 먹여 살렸다던 꽌94! 현지인과 중국인 한국인 일본인까지 다양한 손님이 있었구요. 위층에는 에어컨이 있는 방이 두개 있으니 위쪽으로 안내해 달라고 하세용~![]()
코코넛 주스 지리구요!![]()
게살 볶음밥!!! 이건 Must eat입니다. Chop chilli 부탁해서 거기에 간장 부어서 만든 매운 간장소스를 첨가해 드시면 존맛탱입니다.![]()
Soft shell Crab 튀김은 바삭함이 적고 조금 눅눅해서 비추입니다.![]()
이 새우튀김 소금과 후추간이 되어있는데 맛납니다. 꼭 드셔보세요.
음료 두개에 세가지요리 먹고 8십8만6천동 나왔습니다. 가성비도 좋고 맛도 괜찮습니다. 다음에는 찐게요리를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식사 후 다시 숙소로 와서 휴식을 취한뒤 6시까지 맞춰서 배테랑으로 갔습니다. 형과 저는 정각 6시에 도착했는데 ㄲ 들은 이미 와서 기다리고 있더군요. 이렇게 약속 잘 지키는 ㄲ 들은 처음본다며 형이 민족합니다. 형 소개팅 ㄲ은 키가 크고 패션 센스가 좀 떨어져서 그런지 첫인상은 중상정도 였으나 계속 보니 꾀나 뚜렷한 이목구비에 이국적인 매력이 있는 친구였습니다. 영어와 한국어도 수준급에 위트도 있고 해서 왜 제 ㄲ이 적극적으로 추천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베테랑은 언제나 진리죠. 신선한 고기와 완벽한 서비스! 특히 위층 룸2번을 담당하는분 서비스 완벽합니다. 고기도 잘 굽고 손님이 원하는걸 빠르게 캐치해서 알아서 해주는 서비스! 두달전에도 같은분이었는데 여전히 잘 하시더라구요. 이리 잘 해주시니 형이 당연히 기분좋게 팁도 챙겨 드렸죠.
처음만남이라 약간 어색했지만 화기애애한 식사를 마치고 숙소로 바로 이동해서 2차를 시작했습니다.
형 파트너는 중간에 옷이 불편했는지 형 옷으로 갈아입고 나왔는데 형의 코디센스에 미모가 더 상승하는!!! 그냥 그대로 강남에 데려다 놓아도 전혀 이질감 없는 모습으로 변신! 형은 아주 맘에 드는지 싱글벙글 ㅎㅎ 덩달아 저도 성공적인 소개팅에 기분이가 좋아집니다.
이 형님 정력하나는 진짜 찐이라서 10번은 할꺼다 하는데 소개팅 ㄲ도 자기도 만만치 않다고 각오하라는 모습에 닮은 사람들끼리 잘 만났네 하면서 세번째 날도 천국과 같은 시간을 보냅니다. 제 ㄷㅅㄹ 그녀는 사람들 앞에서는 샤이하지만 단둘이 있으면 아주 뜨거운 여자로 돌변하는걸 알기에 제 ㅅㅈㅇ도 꿈뚜리 꿈뚜리 ㅎㅎㅎ 이맛에 방벳하는거죠! 그렇지 않나요 회원님들? ㅎㅎㅎ
2차 술자리를 파하고 각자 방으로 와서 ㅈㅌ태세에 들어갑니다.
언제나 그렇듯 전 먼저 그녀의 몸 구석구석 남기지 않고 다 ㅃㅇ줍니다. 이번에는 그녀의 소중이를 일부러 "후루룩 쩝쩝~" 소리가 나게 해주니 평소 조용히 내던 신음소리가 잠금장치가 풀린듯 상당히 커지더군요 ㅎㅎㅎ
제 ㄲ은 만나면 만날수록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자기 본모습도 더 보여주고 더 좋아지는 타입입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너무 ㅈㅂ이고 자신이 좋아 흥분하면 ㅅㅈㅇ를 밀어내는 경향이 있어 피니쉬때 좀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벌써 세번째 만남이라 그런지 말하지 않아도 제가 좋아하는 걸 해줍니다. 첫만남에 ㅂㅅ를 못 했는데도 다음에 꼭 다시 만나야겠다는 제 생각이 맞았습니다!!!
전 이번 방벳 첫날 만났던 ㄷㅅㄹ2와 속궁합이 제일이고 오늘 만난 ㄷㅅㄹ 1은 성격과 말상대로 최고라고 생각했는데 오늘부로 모든 부분 부동의 1위는 오늘의 그녀입니다.
3일간 계속된 ㅍㅅㅌ 운동에 감각이 무뎌져 자칫 지루 지옥에 빠질 수 있던 저를 교묘한 다리 각도 조절과 진심 어린 반응! 서로 몸에 땀이 날 정도로 적극적인 움직임으로 공략하는 그녀를 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포효소리와 함께 ㅂㅅ!!! 그녀도 만만치 않은 신음소리로 화답해줍니다.
ㅋㅋㅋ 다음날 들은 이야기이지만 형의 파트너도 ㅅㅅ를 좋아하고 잘하긴 하는데 너무 샤이해서 저희방에 들릴가봐 입을 꽉 틀어막고 하는데 저희 둘의 포효소리에 놀라 자기는 더욱더 소리 안나게 해야겠다고 했다더군요 ㅋㅋㅋ( 숙소 방이 딱 붙어있어 소리가 잘들렸어요)
두번 ㅈㅌ를 치뤘는데 두번다 ㄴㅋ에 ㅈㅅ!!! ㄲ과 저 둘다 대만족!!!
두번 하고 나서 ㄲ이 제 ㅅㅈㅇ를 이리 저리 어루만지며 살피더니 크기도 자기랑 딱 맞고 하얗고 핑크핑크해서 너무 좋다고 합니다. 이친구 사회생활도 잘해요 ㅋㅋㅋ
그런데 마지막에 한마디가 저를 빵 터지게 만들었죠.
"수고 많이 했어 오빠!" "다음에도 잘 부탁해!"
음... 음...음... 주객전도?????
이렇게 세번째 밤까지 천국에서 허우적 허우저구대던 여섯글자까지였습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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