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짜 도시락 하나 떠나보냈습니다.
호치호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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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8
가끔 만나면 이틀이나 삼일 같이 지내는 아이가 있었습니다.
식당에서 일하는 애인데 정확한 직업은 모릅니다.
ㅋㅋㅋㅋㅋ 아마 가라에서 일하는 지...
슈퍼 비엔타이입니다. 만나면 바로 숙소 들어가고
냄새나~ 하는데 일단 물어버립니다. .
당연히 놀러가거나 밥먹으러가면 제가 비용은 다 냅니다.
근데 그게 다인거죠. 추가 비용은 들어가는게 없는거죠
물론 집 갈때 차비하라고 큰형님 두장씩 주긴합니아
하루든 이틀이든 삼일이든 그냥 두장 주는데 한장만 받아갈 때도 있고 그럽니다. 문제는 질투심이 엄청 납니다ㅡ 같이 마사지도 못가고, 음식점 가서 주문도 못하게 합니다. 여자랑 말거는게 싫다고, 근데 사귀는 사이는 아닙니다..ㅋㅋㅋ 하튼 그런 사이여서 이번에도 출장 기간에 무이네 가기로 하고 슬리핑 버스 타서 하자는 둥 손가락 절대 빼지말라는 등 숙소 잡고 밤에 나가서 바다가에서.. 그러자는 등 .. 그러나 깨졌습니다. 제가 깬게 맞죠. 너무 스트레스 주더군요 지 바쁠땐 다 쌩까다가 제가 답장 좀 늦으면 불같이 지랄합니다. 물론 이번달에 호치민 가면 후회하겠죠. 근데 그냥 깨버렸습니다. 솔직히 하루에 4번 하는 것도 힘들고 못하면 못한다고 놀리고 ㅋㅋㅋㅋ 어쩌면 제가 그 꽁의 도시락일지도? 아마 다른 형제님들도 만나고 계실지 모르겠네요 3주 남았으니까 예약해둔 무이네 숙소 어떻게 할지 고민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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