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아다꽁을 다시 한번 더 만났는데~~
바다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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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7
몇달 전 아다꽁을 뚫지 못하고 그냥 보내고 후일을 기약 했던적이
있었죠.
그담 달에 가서 먹었는데 그 새 어느넘이 길을 닦아논 적이 있었드랬죠.
그때만해도 물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약간 뻑뻐하게 드기더니만
이번에는 쑥 쑥 잘 드가네요.
그새 언 넘들이 갈을 잘 닦아놨네요.
그리고 하고나서 갑자기 눈물을.....
아기생기는거 싫다고....
뉭기리 하고나서 진상짓 하는거 딱 질색인데....
이 꽁은 여기까지인가 봅니다.
사진은 이번에는 짜증나서 찍지도 않았네요.
아주 옛날 선배 할머니가 한 명언이 생각 납니다.
니가 우물 파놓으면 너 혼자만 마실 수 없다.
오다 가다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같이 마실 수 밖에 없다.
자물쇠 채워나도 밤에 자물쇠 망가뜨리고 퍼간다고...
아~~~
글고 예전 에는 털관리 대충하ㄴ거 같았는데
이번에는 귀엽게 봉지 윗부분만 살짝 보이게 다듬었네요
해피한 저녁들 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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