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발권했으니.. 이제 4일 남았네요;;

작년 6월부터 다니기 시작했으니.... 이제 곧 벳남 1년차네요.

하지만.... 2층버스 한번 못타보고, 통일궁, 전쟁기념관.. 기타 등등은 어디에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ㅋㅋㅋㅋㅋ

이젠.. "부이비엔-레탄톤-파스퇴르" 는 걸어서도 이동 할 정도로.. 길을 외워버렸네요;; ㅡㅡ;;

지금까지완 다르게 짧은 6일간의 일정이지만,

제꽁이 이제 일을 그만둔 상태라 10일 도착 후 3일간 붕따우에서 '나 잡아봐라' 도 함 하고,

낮거리부터 밤까지 열심히 함 하고~

나머지 3일은 지난 1년간 미뤄왔던, "2층버스 투어 하기, 우체국, 통일기념관?, 몇 안되는 알리바이용

관광지 투어를 해야겠습니다.

(어차피.. 전 ㅂㄱㅁ, ㅎㅇㄱㄹ, ㄹㅋㄱㄹ, ㄹㅊㄹ 는 갈수가 없어요 ㅠㅠ)

그나저나 이번 연휴..... 왤케 시간이 안가냐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