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여행은 지난번 방문 시 못해봤던것을 해볼 수 있었던 여행같네요.

딱히 홀밤 할 생각으로 온건 아닌데, 여행 기간 내내 홀밤으로 지세우게 되었지만, 생각보다 soso 합니다.

이번에도 언어 장벽은 무척 험난하다는 것을 알게되었고, 역시 언어가 되야 머라도 하는 구나라는 생각이 더 절실하게 들더군요.

키스님 및 다른 회원님 덕분에 더 조선도 가볼 수 있어서 좋았었습니다. 

지난번 방벳 시 연락하고 지내던 ㄲ 하고는 그닥 진전이 없기는 합니다. ㄹㅋ에서 알게된 ㄲ은 숙소가 같은 아파트 인데도, 가계 유도만 하는 듯 해서 이 ㄲ하고는 연락을 더이상할 의미가 없어 보이네요 ㅎㅎㅎ

여튼 남은 하루는 잘 보내보려고 노력해봐야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