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방벳 후기)ㅅㅋㅇ ㄱㄹㅇㅋ - 드디어 06년생을 선라이즈에 데리고 오다!!!! 하지만..............
페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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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05
이번 ㄱㄹㅇㅋ 후기는 06년생ㄲ과 ㅈㅌ를 치룬 이야기입니다
원래는 ㄷㅇ ㄱㄹㅇㅋ의 06년생 ㄲ을 꼬시려고 했지만 이번에는 ㄷㅇ을 가지 못해 ㅅㅋㅇ에서 만난 06꽁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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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ㅅㅋㅇ를 방문합니다 ㅅㅋㅇ도 방벳중에 한번은 꼭 가는곳 입니다 근데 도로통제가 있는 날이라서 1군에서
그랩이 잡히는데 오래걸려서 5시30분 넘어서 도착합니다.. 그런데 다른 손님들도 어차피 늦어서
순번은 무난하게 3번 받습니다 ㅋㅋ
실장님 왈 "이날 ㄲ들도 출근 많이 안한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70-80명은 출근 한것 같네요" 역시 ㅅㅋㅇ가 물량은 제일 많습니다
이번에 아쉽게도 베테랑을 가지못해...베테랑대신 라면으로 끼니를 떼우며(?) 꽁에 대한 심도깊은 토론을 하다보니
벌써 6시30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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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조로 나뉘어서 들어왔고 각자 킵을 하면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나중에 킵당한 애들끼리
다시 나와서 짜오방 결승전(?)을 하는 방식입니다 ㅋㅋㅋ
한 3-4명 킵하면 내가 쟤를 킵했었나? 헷갈리더라고요 ㅋㅋㅋ 고심끝에
두명중 한명 골랐는데 가까이에서 보니 좀 별로라서 재빨리 신로이~ 하며 보내고
아까 결승에서 탈락한 아이를 다시 불러봅니다 ㅋㅋ 가까이서 보니 단발머리에 약간 수수하고 어려보이는 ㄲ이네요
나이 물어봤는데 06년생이네요 싸오~라고 말 하니 ID카드 바로 보여줍니다 ㅋㅋ
나이 속이지 않는애들은 장난식으로만 싸오~ 라고 말해도 ID카드를 적극적으로 보여주네요 ㅋㅋ
얼굴은 그렇게까진 안 어려 보이지만 속으로 개이득을 외치며 ㄲ과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그날 텐션이 다들 좋았어서 술을 많이 마셨는데
이 아이는 술을 잘 못마시네요 그래서 제가 상당히 많이 마셔줬는데 이게 생각보다 넘 힘들더라고요 ㅠㅠ
흔히하는 카드게임,주사위,노래부르기,악어게임 등등 다양한 게임을 하며 꽁들과 서로 술을 먹고 먹이는 전쟁이 있었지만
결국 언제나 그렇듯 남자들이 술을 다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셋이서 한세트에 소주 한병 추가하고 재밌게 놀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10시30분이 넘어갑니다
그리고 숙소에 와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 합니다. ㄱㄹㅇㅋ에서 그렇게 재밌게 놀았지만
숙소에 오면 ㄲ들도 텐션이 떨어지는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뭐 당장 저만해도 숙소에 오면 텐션이 떨어지죠...
맥주 한캔씩 다 마시고 나서 드디어 대망의 클라이막스의 시간!!!!!!!!을 기대하며
각자 샤워하고 누웠는데
꽁이 불을 다 꺼버립니다 ㅜㅜ 암전게임 하는줄....무드등도 못키게 하네요 ㅜㅜ
어제는 거울까지 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너무나도 상반됩니다. 그래 아직 일한지 얼마 안된애니까 그럴수 있지 하며 이해합니다
근데 제꺼 만져보더니 오빠 빅사이즈! 못해!!! 이러더라고요 꽁들의 흔한 반응이라 그냥 무시하고 ㅇㅁ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이꽁은 ㅇㅁ하다가 조금만 아래로 손과입이 가면 계속 못하게 하길래
"그래 그럼 어쩔수 없지 그럼 못해? 안할거야?" 물어보니까 그건 또 아니라네요ㅡㅡ
왠지 거부할것 같아서 그냥 집에 가라고 한 다음에 조금 챙겨주고 보내려고 생각하고 있는데
어떻게든 제위에 올라오더니 ㅈㅌ를 시작합니다 그런데 ㅇㅁ좀 하고 천천히 진입하려 해도 배 밑으로는 입은 커녕
손도 못대게 합니다 ㅠㅠ 불도 다꺼진 상태에서 ㅋㅅ하려하니 입 닫아버리고 현타 오지게 옵니다 ㅠㅠ
그래도 기본적으로 물이 꽤 나오는 꽁이라 최대한 천천히 살살 했으나 좀만 안쪽으로 진입해도 계속 아프다하네요
넘 아프다하니 ㄲ을 설득해서 장비를 빼고 아주 천천히 진입을 하는데
여전히 ㄲ은 아프다고 징징징 술도 마셨겠다 반응도 잘 안와서 하다가 포기하고 결국 ㅂㄱㅁ와 같은 방식으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베트남 여자치고 많이 좁은편도 아니고 저도 해바라기 이런거 없습니다 ㅜㅜ 평균보다 살짝 큰편이고 지금까지 벳남 다니면서
이런적은 없었는데 본인도 별 노력 안하고.. 못하겠다는 식으로 하니까 현타 오지게 오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오래있는 건 별 의미 없어서 보냈네요
근데 불키고 보니까 몸매는 좋긴 하네요 자연산B인데 쳐지지도 않고 아주좋아요
숙소와서 간단하게 맥주 한잔하고 거사를 한번 치루니 시간은 새벽 2시정도에 어쨋든 ㄲ도 아파했고 저도 크게 태어난 죄로
ㄲ한테 미안해서 보냈네요
오지게 현타와서 이건 내잘못인가? 꽁잘못인가? 생각하면서 잘로 한번 보는데 그 잠깐 사이에 꽁한테 잘로 친삭 당했네요 ㅋㅋㅋ
숙소가면 돌변한다는 꽁들 많이 들어봤지만 직접당해보니 현타오지게 오더라고요 내가 ㅈㅌ에 미친놈도 아니고
하기 싫으면 나오질 말던가 와서도 못하겠으면 그냥 집에가던가...
현타 오지게 왔습니다
그 순간 갑자기 좌지클루니님의 여성의 날 정신교육자료가 생각났습니다
"나를 죽이지 못하는 내상은 나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
그렇습니다. 저는 이정도로 죽지않습니다 ㅎㅎㅎ 마음추스리고 다음날 바로 즐거운 달림을 했네요
즐거운 달림 후기는 다음편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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