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여 외로운 사람 편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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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여 외로운 사람 편한사람~~

머터리 27 231 0

혼여 쉽지 않습니다 일단 외로운건 맞아요 이유는 간단하죠

혼자니깐요 불안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혼여가 편한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기준은 영어나 벳남어 기초라도 가능하신분

이미 여러번 사람들과 벳남을 다녀 오신분

벳남에서 이런저런 사기도 당해봤고 좋음경험 안좋은 겸험 

많이 해보신분 이런분들은 혼자여행해도 본인스스로 

충분히 해쳐나갈수 있고 혼자서도 척척 가능할겁니다

혼자 여행이 전혀 외롭지 않을수 있죠

하지만 벳남경험이 전혀 없고 언어도 안되고

해외 여행 경험도 별로 없으신분들은 절대로 혼여가지마세요

외롭고 두럽고 어버버 하다가 올확률이 백프로라고 생각합니다

그사람 상황을 잘모르고 혼여도 괜찮아요 좋아요 

이런댓들만 믿고 혼여간다면 진짜 말리고 싶습니다

이상 혼여에대한 제기준 이었습니다

댓글 27
김치찜 05.01 23:24  
저는 항상 혼여로 다니지만
언어도 잘 안됩니다
하지만 불안하고 놀고 싶다면
ㅈㄱ이라던지
안남 만남의광장에 회원분들의정보등등
다양하게 즐길수있기도 합니다

간혹 언어나 정보.경험도 없는데
도전? ㄹㅋㄱㄹ 등 한다면...
제휴가 아닌 곳들 새로운도전을 하시면
저 역시 비추입니다
제니퍼 05.01 23:25  
동감입니다. 혼여는
먼저 영어나 현지어, 둘 중 하나는  되어야 합니다. 지리,교통, 문화를 파악하고 가야합니다.  바깥에서 술은 자제해야 합니다. 혼여중 만취하면....
버스도 가끔 타보세요.
전 딱 하나! 아직 부페식당에는 혼자 못갑니다.
페드리 05.01 23:27  
철저한 준비가 있다면 혼여도 나쁘지 않죠 ㅋㅋ
다만 모험은 하지 않는게 좋죠
서언 05.01 23:32  
혼여일때는 일단 공부를 많이 해야합니다. 유투브, 카페에서 정보도 많이 찾고 해야하지요.
호치민은 이곳에서 정보 많이 찾아보고 도움도 받으시면 혼여도 그렇게 어렵지 않으실겁니다
까망코 05.01 23:53  
혼여의 장단점을 확실하게 말씀해 주셨네요
저는 벳남어는 뎁짜이만 알고 영어는 음식주문 그랩 타고 내리기 간단한 의사소통 정도 입니다
물론 언어가 통해야 더 재미나게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건 백번 옳으신 말씀이십니다

하지만 여꿈에서 거론되는 업체들이나 기타 자료들을 충분히 보시고 정보 위주로 계획적으로 다니시면서 위험한 곳만 피하시면 간단한 의사소통으로도 즐기실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자신감만 가지고 준비없이 무작정 혼여로 오시는건 저도 비추 입니다
도피오샷 05.02 00:21  
그래서 여꿈 까페가 있는거죠...
잘 조사하고, 참고하고, 동선짜고, 그러면 베트남어 한마디 못해도 가능합니다.
실제 저도 그러구요..
물론 벳남어, 영어를 잘하시면 도움이 엄청되긴 합니다만,
우리는 현생을 살면서 다른 언어를 배운다는 것은 매우 힘든일이지요.
키스 05.02 00:57  
전 혼여도 괜찮은거같아요~^^
과사랑 05.02 01:34  
저는 혼여파인데 머티리님이 이야기하신 조건은 대충 갖춘 듯합니다.
혼자 다닐 수 있으시려면 정보를 충분히 습득하시고
새로운 예측못한 일을 즐기시는 분이라면
경험이 부족해도 도전해 보실 수 있을 거라 판단합니다.
아텔 05.02 01:36  
저는 혼여 좋아하는데
적어도 처음만큼은 남들이 했던길 고대로 따라가면서 해야한다고 봅니다 ㅋㅋ

언어부분은 개인에 따라 어쩔수 없지만
적어도 적극성은 가져야 현지인들도 도와주려고 하더라구요

예전하곤 다르게 번역기등 사용할수있는것들이 엄청많아져서 ㅋㅋ
헌터 05.02 04:38  
베트남 혼여로 처음부터 다니는 중이지만 재미있게 즐기고 있어요. 여행지에서 만취하거나 위험한 행동만 하지 않으시면 천천히 하나씩 격어보는것도 좋을거 같아요
호치호치 05.02 07:16  
이번 혼여 생각중 이었는데 글 보니 먼가 망설여지는 군요 ㅜ
로이 05.02 07:25  
혼여는 준비를 많이 해야할거 같고 모험은 안하는걸 추천합니다
펄가이 05.02 07:33  
홈런의 기회는 혼여일때 확율이 올라가던데요. ^^
하지만 100번 넘는 방벳에도 내상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술은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사하폴라리스 05.02 08:32  
오..
너무 제 기준으로만 말했던것 같네요..
백퍼 공감합니다..
라이올스 05.02 09:23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유흥여행은 혼자가는편이에요. 예저천첨 무다뽀도 아니고 사전조사 가능하니까(까페.오픈톡) 번역기도 잘되서 혼자가서 즐기다 조금지겨워지면 팟을 구하죠 ㅎㅎ
후니81 05.02 10:35  
전 태국보다는 혼여가 쉽지는 않다고 느끼지만
호치민은 여꿈 덕분에 외로울 틈은 없었습니다ㅎ
좀 익숙해지면 ㄹㅌㅌ이나 ㅍㅅㅌㄹ도 가보고..
나중에 지겨울진 몰라도 외로울 일은 딱히.. ^^
꿀벌 05.02 10:39  
여행을 떠나시는 곳에 기본적인 정보를 알고

가신다면 혼여도 괜찮지 않을까요?^^

언어는 번역기로 해결하고 주요 정보는

카페나 사이트를 통해 알아보고

 미리 방문할 곳 정해둔다면

문제 없으실거 같습니다..^^
마거리특공대 05.02 10:40  
여꿈을 통해하는 호치민 혼여는 난이도가 매우 낮은것 같습니다. 숙소,유흥 쉽게 예약. 문제 생길때 뒷배 있음. 이동 그랩으로 끝. 기타 쇼핑,관광지 간단 영어. 고난이도 대화시는 구글 출격. ^^
카우보이85 05.02 10:50  
벳남에선 영어가 거의 필요가 없을 숟있도 꼭 핑요할 수도 있어서 ㅎㅎ
애들따라 다르더라구요 ㅠㅠ
하이체크 05.02 10:51  
저도 말씀하신 의견에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혼여파에… 약 30개국을 돌아다녀서 나름 여행은 조금 익숙하지만…..
처음 가는 국가는 아직도 가기 몇달전부터 자료조사를 빡세게합니다. 안전을 위해서는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단, 호치민은 여꿈 카페와 스텝님들 믿고 오셔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ㅎㅎ
진진진진 05.02 11:32  
혼자가 편하고 여유롭긴하지만 뭔가 심심함도 있는것 같아요 ㅎㅎ
놀자비 05.02 12:08  
혼여 해보지않았지만.. 충분히 가능할꺼같지만.. 정보가 그만큼 많이 가지고 있어야.. 기본적인 영어도 가능해야만 할수 있을꺼같습니다
하루 05.02 12:58  
요즘 혼여가 대세 입니다 ^^
호치호랑 05.02 14:36  
혼여가 편하더라구요
꽃등심 05.02 15:12  
처음 방벳때 혼여로 가서 스텝님들한테 도움 받으면 괜찮을까요?
쿠지12 05.02 17:08  
전 혼여보다 마음 맞는 한두명이랑 가는게 좋은거 같아요 ㅎ
몰빵 05.03 15:39  
누구나 처음은 있습니다....
그 처음이 두번 세번이 되면서 익숙해 지는거구요...
지금의 여행  베테랑인 사람들도 ㅊ음이라 긴장하고 어리버리 하던 시절이 있지요~^^
미루면 계속 못하는겁니다~^^ 경험이 쌓이면 혼여도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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