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접대클루니 입니다.

사파에서 어르신 두분모시고 여행중에 어제 비보가 전해져왔습니다..

하노이에서 젤 잘나가는 KTV의 No.1 에이스꽁이 사망한채로 발견됐다네요 ㅜㅜ

카더라에 의하면 고위층과 마약스캔들에 연루되서 그리되었다는 썰이..  뭐 이건 중요한게 아닌데..

하노이 복귀해서 그 KTV에 갈 생각에 사파에서 즐거운마음으로 홀밤중이였는데..

사건으로 인해 KTV가 폐쇠되어 두번째로 좋다는 곳으로 가야하는 상황이 됐네요 ㅜㅜ

장소섭외하는분이 여러분들이 다 알만한 대기업의 법인장을 하노이에서 십수년간 하신분이라..덕분에 좋은 경험하겠다 싶었는데 아쉽게 됐어요 ㅜㅜ

하노이 최상급의 KTV를 경험해볼 기회를 이렇게 날리다니 ㅜㅜ

그래도 급이 낮아진만큼 접대비는 덜쓸거 같아서 기부니가 좋다가도 나쁘기도 하고 그러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