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니다~~~

어제를 끝으로 삼척에서의 생활을 마무리하고

오늘 거제도의 집으로 내려왔네요

친구들에게 전화를 합니다

닭발 묵자~~~

다들 오늘 안된다고.....  젠장

언제는 거제내려오면 꼭 연라하던 놈들이....

그래서 년 에게 전화~~~

머하노?

닭발 사도~~~

콜~~

그런데 말입니다 

저랑 고딩때 사귀어서 5년을 사귀엇었던 ....

ㅋㅋ

지금은 그냥 친구로 1년에 한두번 맥주 한잔합니다

다른 상상은 하지 마시길~~^^

딱 거기까지 입니다

제가  50중반이 다되갑니다

베트남 줄기차게 여행다니는데

다른 생각이 날까요?  ㅋㅋ

더군다나 5일 남았는데~~ㅎㅎ

제가 거제도 오면 항상 제일 먼저 

먹는게 닭발 입니다

이집 정말 맛있거든요~~~

제생각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맛있습니다

여기 사장이 후배인데 한베커플이구요

예~~전에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

제가 글을 올린적도 있었네요

(지금은 다 지워져서 아쉽지만...)

무튼 잘먹겠습니다

연휴를 맞이해서 많은분들이 방벳중인걸로 압니다

모두 줄거운 시간 보내세요

돌아오실때쯤 저는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