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로진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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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로진이었나 봅니다.

아까징끼 34 347 0

 

그간 아무리 꽁친이 제게 믿음을 주기위해 자신의 근무시간 중 영통을 하고, 손님을 가려받고, 손님이 자신의 몸에 터치는 허용하지 않는다 해도 은근 그게 스트레스였나봅니다.


어제날짜로 일을 그만두고 오늘 집에서 퍼질러져서, 틱톡보고 뒹굴뒹굴 잠자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이리 마음이 편안해 질줄이야…


사실, 그동안 화장하고 있는 모습보면,

“그 화장은 누굴 위한 화장이니?” 라고 놀림 섞인 비아냥을 내뱉었는데…


이리 마음이 편안해 질줄이야…


저 역시 로진이었나봅니다. ㅠㅠ


그나저나 다음편은 제가 겪은 파스퇴르 편

제가 알고 있는 파스퇴르의 모든것..

파스퇴르는 대충~ 이렇다 편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면 이제 제꽁은 파스퇴르에 없거등여 하하하“”“

혹여나 파스퇴르 편을 적으면 ”작업중인 ㄲ때문에 알려지기 싫다. 하신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단한개의 댓글이 달리더라도 그 분을 위해,


추후 나~중에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34
페드리 04.30 21:46  
파스퇴르는 애증의 장소죠 ㅋㅋㅋ 희노애락이 다 담겨있는 그곳입니다...작업중인 꽁은 없으니 후기 빨리보고싶네요 ㅋㅋㅋㅋ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05  
뭐.. 다 알고 계신 내용이 주 를 이룰듯 합니다.^^
사하폴라리스 04.30 21:58  
제 입장에서는 우유집이 최고입니다 ㅎㅎ
근데 제가 아는 우유집 꽁들도 모두 그만두었네요.
신상 우유를 마시러 가야히는데 ㅠㅠ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05  
저도 ㅎㅎ 근데 방석집도 은근 재미나더라는 ㅎㅎ
그레이브디거 05.01 11:43  
하대폴님의 글에 나오는 우유집이 진짜 우유집이 아니고, 파스퇴르 ㄲ들이었군요. ㅎㅎ
사하폴라리스 05.01 13:39  
넵.. ㅍㅅㅌㄹ 우유집입니다 ㅎㅎ
쿠지12 04.30 21:59  
도전해봐어겟네요 ㅎ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06  
살짝 살짝 간 보시면서 ㅎㅎ
프린푸 04.30 22:14  
우유집에 좋은 아이들이 많은가보군요.. 아 저는 왜 그쪽은 도전에 자신이 없네요 ㅠ.ㅠ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06  
레탄보단 가성비가… 허나 요즘엔 여기 가격도 상당해서 ㅠㅠ
글루미나이트 04.30 22:17  
파스퇴르편 기다려요 ㅋㅋ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06  
^^ 넵 감사합니다. 헌데… 병장방에 ㅠㅠ
제니퍼 04.30 22:19  
ㅍㅅㅌㄹ 후기 기대됩니다.
지지난 방문때, 작년 말에 ㅍㅅㅌㄹ에 봐 둔 ㄲ을 찾아갔는데, 입 냄새 때문에 포기한 기억이 납니다. 견디기 힘듬....,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07  
ㅋㅋㅋㅋㅋ 저도 그거 압니다 ㅋㅋㅋ
리오 04.30 22:25  
ㅍㅅㅌㄹ가 재밌는 곳이었군요. 한번도 안 가봤는데 하도 눈탱이가 많다고 해서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07  
복불복이죠 뭐 ㅎㅎ
눈탱이든 홈런이든 ^^;;
키스 04.30 22:25  
저도 로진이라 이해가 되네요^^;;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08  
ㅋㅋㅋ 키스님이 로진이셨다니 ㅎㅎ 설마요
라이라이 04.30 22:35  
ㅍㅅㅌㄹ도 가봐야겠네요..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08  
화이팅 입니다~^^
리브리 04.30 22:41  
우우집 거리는 사람이 너우 없어 꺼려지던데, 이번에 방벳때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ㅎㅎㅎ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08  
요새…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ㅎ
너무 썰렁한…
꿀벌 04.30 22:59  
저도 예전 생각이 나네요^^

ㅍㅅㅌㄹ 이야기 기대됩니다 ^^

좋은 만남되세요^^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09  
ㅋ 넵. 어차피 고급 정보는 없을거니,
추억 삼아 읽어주시길.^^
파트 04.30 23:30  
올리시는 글을 보면서 느껴졌습니다. 많이 수긍하는 절 보니 저도 그길에 온듯한..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09  
ㅠㅇㅠ 은근 힘들어요….
쿨곰 04.30 23:31  
ㅍㅅㅌㄹ 후기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아까징끼 작성자 05.01 01:10  
ㅋㅋ 정성껏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펄가이 05.01 06:02  
딱 한번 가봤슴다...
썸녀 약속에 속아 새벽까지 기다리다...
am 04 ~ 10시까지...
1층에는 많은 꽁가이들이 잠들어 있었고,
2층 방?에서 참 많은 일들이 있었던... ㅋㅋㅋ
진진진진 05.01 07:48  
우유거리 한번도 가보지 못했는데 기회가 되면 가봐야겠네요 ㅎㅎ
성난큰곰 05.01 08:07  
근데....."로진"이 뭔가요? 로맨스 진심? 로맨스 진상?...잘 모르겠어서요...
과사랑 05.01 08:11  
파스퇴르 하면 생맥주집(Pasteur street brewing co)과 오전에 문 열기 전의 거리밖에 모릅니다.ㅋㅋ
서언 05.01 08:33  
ㅍㅅㅌㄹ 후기 기대하겠습니다 ~~
도피오샷 05.01 09:17  
저도 후기 기다립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