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여행으로 동생들 영입한 SSUL
민이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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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30
안녕하세요.
민이민이입니다.
예전 호치민을 함께 여행을 했던 동생 들인데,
이번에 출장이 있어, 부산에 온다고 하더라구요.
부산역에서 만나 차이나 타운으로 이동.
탕슉, 꼬추잡채, 깐풍기 함께 먹었습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뭐 재미있는 재미있는 여행이 없나? ㅋㅋ 이런 이야기가 나옵니다.
내가 베트남 여꿈까페에 어쩌다가 장교가 됐는데...
애들이 보여주니 엄청 웃더라구요. ㅋㅋ
이 형 예전부터 엄청 밝힌다고 했어 ? ㅋㅋㅋ
그러다 슬 호치민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작년과 재작년에 함께, 호치민 여행을 두번 했었던 동생들이거든요. ㅋㅋ
최근에 혼자 여행 다녔던, 저라, 사람이 고팠나 봅니다.
동생들은 주로 제주도나, 다른 나라로 여행을 다녔거든요.ㅋㅋ
제가 카페에 올렸던 후기 위주로, 동생들한테 보여주면서...
폰에 있는 숨겨왔던 나의 여행 사진들을 보여주고, 설명합니다.
웃음벨로 분위기가 화기애애 해지며, ㅋㅋㅋ
갑자기 한 동생이 호치민 가고 싶다고 합니다.?
돌아 돌아서 결국 호치민 이군요!!
너 정말 땡기구나. 하며...
내가 꽁 방식으로 곧휴도 은근슬쩍 만졌습니다.
술이 한잔 들어가니, 가고 싶다. 가고 싶다. 하고 싶다?? ㅋㅋㅋ
그자리에서, 시원하게 8월하고10월 발권했습니다.
8월 여름 휴가땐, 동생이랑 오붓하게 둘이 떠나고,
10월 추석 연휴때는, 동생들하고 4인팟으로 결정!
그리고 제가 여꿈카페 링크를 알려주고,
가입을 집에가서 한다고 하더군요.
즉석 발권한 동생들이 기특해서,
탕슉 세트을 쐇네요. ㅋㅋㅋ
그리고 동생봉사? 동봉을 하기위해서...
남포동으로 이동!
국롤 씨앗호떡을 함께하고, 부평동 족발거리에서 냉채 족발 한그릇 하고,
배가 너무 불러서 볼링치고,
멀 할까 고민하다가, 광안리로 이동...
좋은 분위기에서 한잔하고 우리 집에 데리고 와서 재웠네요.
8월 휴가때는 원룸에서 투룸으로 변경하고,
이제 10월 추석휴가때는 숙소도 빨리 정해야겠습니다.
늦으면 없으니깐요.ㅜㅜ
다시 함께하는 호치민 여행 길.
기부니 좋습니다. ^____^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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