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과 이틀 자체정모한 후기 2일차
맥주는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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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30
아침에 꽁을 보내고 찝찝한 기분으로 해장할겸 배달k로
짬뽕을 시켜먹고 쇼파에서 잠들었다가 일어났는데 흐미
벌써 정오가 지나버렸네요;; 정신없이 자버린 ㅋㅋ
어제 회원분들하고 더조선을 가기로 했는데 행사땜에
길막힐까봐 가까운 1로 가려고 했더만 어머나 벌써
하루종일 예약이 꽉찼다고 하여 하는수 없이 2로 갑니다;;
아직 내외부 공사가 진행중이였는데 매우 깔끔하게
인테리어 하시려는 모습이 엿보였습니다 오늘은 어제
장교님 대신 다른장교님이 합류하셨습니다
다양하게 맛보려고 한상+술상세트로 시켜봅니다
그리고 꽁들이 들어와서 초ㅇㅅ 하는데 꽁들이
대체적으로 연령대가 어리고 ㅇㄲ들도 좋네요 ㅋㅋ
제가 봐둔 애들을 간보는 사이 회원님들이 재빠르게
다 데려가셔서 남은애들 중에 그나마 괜찮은애
골랐는데 호응이 영별로고 시큰둥해 하네요 흠..
괜찮았던 얼굴이 갑자기 호나우딩요 처럼 보입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음식은 1이 종류로나 맛으로나
더 괜찮았고 꽁들은 2가 더 나은것 같습니다 지극히
제 주관이니 참고만 하시고 직접 두지점 다 체험하셔서
비교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이동합니다 정말 이번 방벳은 끊임없이 먹고 마셔서
살쪄서 돌아갈것 같은 기분이네요 ㅋㅋㅋㅋ
오늘도 럭키하게 순번이 1번이였는데 흠 역시 행사
때문인지 여전히 수량과 수질은 좋지 않았지만
어제보단 나아서 그중에 괜찮아 보이는 애를 고르고
여정의 막날이라 한명 더 앉히려고 실장님께 추천픽을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간단히 꽁들과 호구조사 하고 게임하며 노는데
다들 술도 많이 드시고 피곤하셔서 그런지 어제만큼의
텐션은 안나오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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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때!! 실장님이 우리 ㄱㄹ 최고의 돌아이 꽁을
데려왔다고 정신들 없으실거라고 하셔서 앉혔는데
진짜 이런 돌아이 꽁은 또 첨보네요 ㅋㅋ
파이팅 오지게 넘치는 초하이텐션에 계속 노래 틀어놓고
혼자 오지게 노래부르고 춤추고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섹시댄스 추고 옷만 안벗었지 ㄹㅋ이 따로 없네요 ㅋㅋ
처음엔 이게 뭐지;; 하며 살짝 벙쪘다가 정신차리고 보니
제 파트너였고 ㅋㅋ 적응좀 되고나니 어느새 저도 같이
춤추고 노래하고 난리부르스를 떨었습니다
저한테 키스도 계속 해주고 엉덩이도 제 ㄱㅊ에 계속
비벼대서 소중이가 내내 벌떡벌떡 했네요 ㅋㅋ
근데 문제는 제가 급 돌꽁에게 빠져서 첫파트너가 갑자기
맘에 안들어집니다 첫꽁은 너무 재미없었거든요
첫꽁도 눈치챘는지 그제서야 달라붙고 쑈좀 하는데 뭐
둘 앉혔다가 오빠의 변심땜에 둘이 육탄전 가고 그런
썰들 많이 들어서 하는수 없이 첫꽁과 끝까지 가기로 합니다
오늘도 2차는 비아셋이였는데 돌꽁하고 좀더 있고 싶어서
같이 밥먹자고 하니 흔쾌히 그러자고 하네요 비아셋 오니
알바꽁이 저색히들 오늘은 다른애들이네 하는 표정으로
눈화살 쏘길래 제가 쉿쉿! 하니 웃습니다 ㅋㅋ
와우 돌꽁은 비아셋 와서도 텐션넘쳐서 분위기 리드하더니
시킨 음식을 돌아다니면서 회원분들 하나하나에게 다
먹여줍니다 진짜 돌꽁으로 바꾸고 싶은 충동이 솟구쳤네요ㅠ
집에 갈때도 오늘 좋은밤 보내~ 하고 잘로로도 굿나잇하고
선톡보내서 오늘 너를 만나서 너무 행복했고 행운이였다고
개오그리 로진이 돼버렸습니다 ㅋㅋ 하 왜 맨날 저런애들은
막날에 나타나냐고요!! ㅠㅠ
표정으로 왔다갔다 자기가방 뒤적뒤적 방정떨길래
뭐하냐고 물으니 반지를 잃어버렸답니다 하 진짜..
어디다 빼놓은거 아니냐고 하니 분명 숙소올때까지
있었다고;;
슬쩍 열이 뻗쳤지만 그럼 ㅂㅂ 속전속결로 하고 찾으러
나가보자고 하니 자긴 정말 괜찮다고 하는데 야이씨
800만동짜리 반지 잃어버리고 울먹거리면서 괜찮다고
하면 내가 쏘패도 아니고 뭐 그러던지 하면서 관심끊냐;;
ㅂㅂ도 집중안되서 결국 손으로 빼고 다시 옷입고
폰후레시 켜서 길바닥을 훑으며 비아셋까지 갑니다
아직 문안닫았길래 알바한테 물어보고 숙소 데스크 가서
경비한테도 물어봤지만 결국 찾지 못합니다
아 정말 가지가지하네.. 미안하다면서 자라길래 아몰랑
하고 저도 잠을 청했고 아침이 되서도 계속 미안하다고
하길래 얼른 집가서 쉬라고 보내버렸습니다
오후되니 그와중에 잘로에 지셀카랑 허세글 올리길래
이ㄴ이 잃어버리지도 않았으면서 쑈하고 나한테 하나
새로 뜯어내려고 한거였나 의심까지 했네요
얼굴하고 몸매는 괜찮아서 도시락으로 만들까 했는데
그냥 얘도 일회용 만남으로 보내줘야겠습니다
더 만났다간 저만 오지게 피곤해질듯;; 게다가 돌꽁이
계속 아른거려서 더 미련도 안남네요 ㅋㅋ
다음얘기는 이번 방벳 후기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씬 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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