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과 이틀 자체정모한 후기 1일차
맥주는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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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30
아 이번 여정에서 회원님들과 이틀동안 자체정모 한거는
3, 4일차고 1, 2일차 때는 꽁과 놀러갔는데 열심히
후기 작성해놨더니 꽁이 놀러간거 잘로에 올려버려서
또 쥐새끼들이 꼰지를꺼 뻔해 다시 검열해서 나중에
상황보고 사부작 올려보겠습니다 ㅋㅋ;;
요번 방벳후기는 정순이 아닌 역순으로 올려보네요 ㅋㅋ
방벳회차가 누적될수록 사진찍는것도 귀찮아 몇장
안찍어서 회원님들 만족시켜드릴 살색은 별로 없지만
썰풀어보겠습니다 ㅋㅋ
조각신청을 했는데 저까지 5명이고 둘, 셋 나누느냐
5인팟 가냐 하다가 다같이 노는게 더 잼있으니
5인팟으로 갔습니다
거기다 오늘 모 장교님이 약속이 있으셨는데 꽁이
파토를 내버려 급쪼인 하셔서 6인팟이 됐네요 ㅋㅋ
앉다보니 오늘은 제가 상석에 앉게 됐습니다 엣헴~
순서는 한분이 일찍 오셔서 1번이네요 역시 회원님bb
제 조각역사상 이렇게 많은분들과 함께 해보긴 첨이네요
저번주에 정모해서 다들 참석도 못했는데 우리끼리라도
자체정모 하자고 의기투합 제대로 했습니다 ㅋㅋ
물량과 수질이 그다지 좋지는 않았습니다 ㅋㅋ 그래도
행사보러 안가고 출근한 애들이 기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얼굴보려고 했던 구옥석꽁과 먹튀꽁도 안보이네요 ㅋㅋ
아 근데 저는 천상 육덕스타일로 가야하는건가요
몸매는 앞에 애들에 가려서 안보여 대충 얼굴보고 골랐는데
앉히고보니 육덕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가까이서 보니 피부가 분화구 오지게 터져 안좋네요;;
뭐그래도 마인드는 좋아보여서 그냥 놀기로 합니다
와우 근데 회원님들 전부가 진짜 너무 잘노셔서 텐션이
카페정모 할때보다 더 좋았네요 ㅋㅋ 게임도 그냥 뻔한
업다운, 숫자더하기만 했는데도 벌칙룰을 계속 바꿔서
하나도 안심심하고 계속 긴장타면서 해서 잼있었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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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다됐는데도 텐션다운 안되고 술도 더시켜야 되길래
분위기 그대로 2차 회식에서 놀기로 하고 비아셋으로
가기로 했는데 하.. 행사땜에 그랩이 안잡히네요;;
ㄱㄹ앞에서 30분넘게 전부다 그랩 돌리다 안잡혀서
문지기 안어이한테 부탁해 비나선으로 하나 잡고 왔는데
흐미 7군가는 다리전에 교통대란으로 묶여서 또
30분 허비합니다 아오 망할 행사;;
어찌어찌 왔는데 나온 요금에서 조금더 줬더만 기사가
인상 잔뜩 쓰면서 따블 요구하길래 걍 줬습니다
그래 이 혼란에서 와준게 어디요..
잠시후에 꽁들도 오고 열심히 또 부어라 마셔라 하면서
놀았습니다 회원님 파트너 중에 시골고향에서 와서
일한지 한달?도 안된 제대로된 신삥꽁이 있었는데
노는것도 엉거주춤하고 계속 입벌리면서 얼타고 있는게
엄청 귀여웠습니다 ㅋㅋ
진짜 너무 피곤해서 그러는데 낼아침에 하면 안되냐길래
저도 너무 피곤해서 걍 그러자고 하고 말끝나자마자
둘다 10분내로 잠든것 같았습니다 ㅋㅋ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한번하고 오늘은 아침 7시부터
행사가 있다고 차막히기 전에 가야한다고 하여 그러던지
말던지 하고 보냈습니다 아무리 역사적으로 의미있는
행사여도 무슨 7시부터 시작하는지 ㅋㅋ;;
전날 술도 너무 많이 마시고 피곤한 것도 있었지만
숙소와서 꽁과의 오붓함은 전혀 없어서 전날 분위기와는
다르게 급시무룩 해집니다;; 사실 꽁이 크게 제맘에 든것도
아니긴 했지만 ㅎㅎ;; 다시 볼일은 없을거 같으니 탐 비엣~
2일차는 다음 글에서 계속 이어서 쓰겠습니다 씬 깜 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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