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군 해산물골목 출똥2
바다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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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2.02
어제 까지 합쳐 총 6연타를 맞았다.
아니다 점심 저녁 두개를 합치면 7 연타다.
기분도 잣 같아서 하루 종일 방에서 뒹굴고
컵라면으로 점심 때우고 하다가
지방가는 뱅기표를 확인하니
낼 아침이 아니고 모레 아침이다.
경황없이 예약 하다가 자주 발생하는 날짜 착오.
무튼 하루가 더 남았는데 어딜갈까 하다가
예전 8군의 로컬 해산물 골목이 생각났다.
대딩을 몇명 꼬드겨 맛나게 묵었던...
1군에서 오도방으로 3만동 이면 간다.
롯데마트에서도 가깝다.
8군 쪽으로 5분만 가면 8군과 7군 경계인 다리 건너 끝
다리의 끝쪽 이다.
이 골목 식당들의 특징은 한접시 2~3만동이다.
물론 작은접시이고 양이 많지 않다.
그래도 은근 배 부르다.
3~4인 가서 열댓접시 먹고 맥주 마시고
나중에 볶음밥이나 식사 시켜서 나눠서 먹으면
배 부르다 그래봐야 5~6십만동 이면 충분하다.
그런데 그 골목 찾기가 힘들다.
그 골목 찾다보면 해산물 파는 식당들이 꽤나 눈에 보인다.
오도방에 내려서 골목 구석구석 물을 살핀다.
뉭기리 죄다 커플이다.
원래가는 식당은 Quan Oc Co Nam 이다
구글맵에도 안 나온다.
거기에는 논네들하고 중년의 커플들만 열댓 터이블
이 있다....패쓰
토요일이나 금요일 가야 대딩들이 많은데...
참고로 이 골목 식당들은
한접시 2~3만 동 이다.
굵고 큰 소러도 5만동 이면 된다.
서넛이 가도 5~6십만동이면 충분하다.
대충 물좀 살펴 보다가 건너편에 꽁 둘이 앉은 텡블
건너편에 자리를 잡는다.
나는 항상 혼자 다닌다.
그거 편하다. 물론 맘에 맞는 사람 있다면 가끔 동행도 한다.
댓글로 요청 하세요
굵고 큰 소라와 맛깔스러운 조개(?)들로 구성해봤다.
이 집 딸래미 가 귀요미다.
물론 까였다.
엄마는 나를 대하는게 상당히 호의적 이었는데
엄마한테 먼저 물어볼걸 그랬다.
건너편 처자들은 내가 말도 걸기 전에 자리를 떳다.
8시쯤 되니까 원래 가던 식당 쪽으로 꽁들만 탄 오도방들이
들어가 시작했다.
덴장 가던데 갈껄 그랫나?
무튼 6접시 에 타이거 3캔 해물 볶응밥 까지
배가 터지게 쳐묵하고 나오 금액 33만동 나왔다.
4군에서는 상상도 못 하는 금액이다.
여기 피쉬소스(느억맘)는 약간 달달하게 간을 해놨다.
단거 싫어해서 오리지날 피쉬소스 달라고해서 찍어먹었다.
나는 주로 로컬을 선호 하는것도 이런 매럭 때문이다.
로컬쪽은 참고로 왠만한 식사 한끼 보통 35,000 동 수준이다.
시내쪽은 다 올랐지만 로컬쪽은 그대로다.
그나저나 오늘 일요일 인데 꽁들끼리 온 테이블이 없다.
가는 날이 장날이다.
이번 호찌민 방문은 완전 헛발질했다.
메콩강하마에~~~반반 씩 도 경험하고...
거기다 나는 만나기 궈한 의젖까지....
지금까지 내 평생 의젖 만난건 한국 처자
두명이 전부 었었다.
그 귀한걸 비엣남 에서 만나다니 ...대단한 일 이다.
그렇게 식사 마치고 골목을 걸어나가는데
꽁 둘이서 골목 끝에 쪼그려 앉아 얘기 하고 있는데
한명이 괜찮다 싶어 고 옆에서 담배하나 불 붙이고
뚫어져라 보는데 꽁들이 일어선다.
에이 허벅지에 문신이 똭~~~
난 문신한 꽁은 아무리 예쁘고 좁보라도
줘도 안 먹는다.
그렇게 지나치고 골목을 벗어나 오도방을 불러 다시 숙소로
가는길에 베테랑 간판이 보인다.
오늘도 회원 분들이 한잔 하시겠구나...
광장을 가볼까 하다가 이번에는 뭘 해도 안 되는 팔자니
지방가서 고군분투 하는게 낫다고 행각하고
발길을 숙소로 가던대로 간다.
지금 글쓰는데 시간이 벌써 10시 30분 이다.
세월이 60km 속도로 가는게 느껴진다.
세월의 야속함~
내일은 핫 플레이스 카페 한군데만 방문해보고
일찍 한잔 때리고 모레 부터 힘쓸 힘을 비축해야 겄다.
앞으로는 지방 소도시 이야기 할 때는 도시 이름은
비밀로 해야 겄슴다.
내가 은퇴 할 때 쯤 공개 하는거루다가...
벌써 경쟁이 들어와서리~~~
ㅋㅋㅋ
이제는 늘씬하고 이쁘니 꽁 보다는 기욤상 이나
약간은 시골틱한 스타일이 더 끌린다.
7~80년대 우리네 가정부 스타일.....
사장님 안돼요~~~~안 돼요~~~~돼요 돼요...
이번에 밖에 나갔다가 깜딱 놀랬다.
이 전 까지는 거의 방에서 나갈일이 없어서 몰랐는데
호치민의 꽁들이 왜이리 우랑아가 많아 진건지~~
식생활들이 바뀐건지~~~
한식,중식,일식 등 많이 얻어 쳐 먹어서 그런건지~~
예전 처럼 가녀린 꽁들이 드물다.
이래서 지방으로 가야 한다는 핑계를~~ㅋㅋ
뗏이 다가오니 꽁안들이 난리다.
막히는 오도방 사이를 뚫고 비집고 들어가
기어코 오도방 둘을 길옆으로 세운다.
이미 잡힌 오도방도 네 다섯대는 되는거 같다.
주말 잘 보내시고
월요일부터는 힘 내시자고요.
홧 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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