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방벳 여정을 마치며 8일차 마지막
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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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6
마지막편 올리고 시마이 하겠습니다.
스탭분들 하루 3편 양해 부탁드립니다.
올해의 첫방벳 여정을 마치며 8일차
대망에 마지막 날이네요.
내일 아침 공항 가야합니다.
어제 일찍 홀밤자서 컨디션 최상입니다.
마지막 닐인데 뭘하지?
그래 바쁘게 움직여 보자.
어제 말도 없이 간 Gㄱㄹ ㄲ에게 연락이 오네요.
Oppa 나 어제 클럽에서 ㅇㅇ 너무 많이 했는데
Money 없어서 여기에 잡혀 있어요.
Money 가지고 나를 데리러 오세요.
뭐라는겨~~~~
니가 알아서 수습해라.
밤새도록 낮까지 하는 클럽이 있나봅니다.
사진을 보내주었는데 처음 보는곳입니다.
친삭해 버립니다. 잘가라~~
샤워를 마치고 바로 파란간판 껌땀집으로 갑니다.
가는도중 꿀벌님께 황제 예약 부타드립니다.
껌땀 먹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막날이라는게 너무 아쉬울 정도로 너무 맛있습니다.
점심때 또 먹으러 와야지 ㅎ
바로 황제로 이동 키작고 안경쓴 친구 였는데
너무 너무 친절하게 꼼꼼히 잘해주네요.
몇년전 이발소에서 귀파다가 염증 생겨서 너무 고생했거든요.
그후로 ㅇㅂㅅ는 안갔었는데 오늘은 갑자기 가고 싶어졌습니다.
너무 기분좋게 잘 받고 팁 좀 주고 나옵니다.
하루에 한번씩 다닐껄 후회가 듭니다.
그리고 바로 ㅍㅌㅇ 그랩 잡고 갑니다.
가는 도중 매니저한테 14번 예약하니 된답니다.
오예^^
ㅂㄱㅁ를 잘 즐기지는 않는데 심심할때 가끔씩 가는데 며칠 홀밤을 했더니 오늘은 땡기네요.
10분 기다리니 그녀 들어옵니다.
롱타임 노씨 ^^
알아보네요.
스킬이야 다들 아실테니 생락할께요.
처음해보는 이상한 자세로 시원하게 ㅂㅅ합니다.
마무리후 빠르게 담배하나 피면서 그랩을 부릅니다.
이번에는 마리스파 ㄱㅁ입니다.
아는ㄲ이 있는데 친해져서 잘해줍니다.
순수 ㄱㅁ입니다.
이번에도 안보고 가면 삐질것 같아서요 ㅎ
도착해서 편안하고 시원하게 잘 받고 나옵니다.
껌땀 또 먹으러 가야지 구굴맵 보는데 닫았습니다.
영업시간이 오후 3시까지네요. ㅠㅠ
걍 숙소로 돌아 옵니다.
마지막날인데 ㅂㅅ는 꼭 해야 하는데...
대안은 ㄱㄹ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6일차 못갔던 Fㄱㄹ에 연락해 봅니다.
오라고 하십니다.
도착해서 ㅉㅇㅂ 하는데 활짝 웃는 친구를 픽하고
술한잔하면서 노래도 하고 잘 놀고
해산물거리에서 한잔 더하기로 하고 나와서
커피 마시며 기다리니 나왔다고 연락이 오네요.
해산물거리에서 보기로 하고 이동합니다.
도착해서 기다리니 왔는데 얼굴이 빨개져서 술이 거나하게 취해 있네요.
너는 술 먹지 말고 음료수 마셔
나도 한병만 먹고 가자
ㄱㄹ에서 한병씩 밖에 안먹었는데..왜이리 취한거야?
숙소에 도착하니 많이 힘들어 보입니다
잠깐 자겠다고 하길래 그러라하고 거실에서
폰보며 쉽니다.
내일 일찍 일어나서 짐도 챙겨야 하는데...
술취해 비몽사몽 하는데 어쩌지... 보내는게 맞을꺼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 깨우니 일어났는데 많이 피곤해 하네요.
줄꺼 주고 집에 가서 편히 자라고 보냅니다.
나도 편히 자야겠다.
누워 있는데 Cㄱㄹ ㅇㄴㄱㅇ 친구에게 메세지가 오네요.
밥 한번 먹자했는데 밖에서 한번도 보지도 못했네요.
답장 메세지를 보내니 너무 좋아하네요.
나 내일 한국간다.
일 다 끝났다고 밖에서 잠깐 보자고 하여 찍어주는 주소로 가니 노상에 작은 해산물집이네요.
나중에 보니 그녀의 집근처네요.^^
소주 , 맥주 안주 3개 주문하고 가볍게 한잔하면서 토킹하다보니 한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스킨쉽도 잘 받아주고 괜찮은 ㄲ이네요.
이친구한테 공들였으면....어땠을까?
살짝 후회가 되드라고요.
벌써 새벽 2시 이제 집에 가야할 시간이네요
같이 갈래?
부모님과 함께 살아서 안된다고 하네요.ㅎ
Ok
잘 지내고 다음 방문때 보자^^
그래도 이친구는 돈 얘기는 안하네요.
안주 남은것도 아깝다고 포장해서 집에 가져가네요.
알뜰한 친구여서 큰형님 두장 주었네요.
숙소에 돌아와 마지막밤도 홀밤으로 쓰러져 잡니다.
눈을 뜨니 7시 씻고 짐챙겨서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달리는 그랩안에서 8일간의 일정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네요.
이번 여행은 출발할때 계획과 틀리게 ㅎㅇㄱㄹ 투어였네요. ㅎㅎ
끝까지 반쪽을 찾지 못했네요 ㅎ
A~G까지 7개 ㄱㄹ에 솔플 7번 .ㅈㄱ2번이었네요.
매번 느끼는거지만 11시 이후 나오는 시스템으로
바뀐것은 너무 아쉬운것 같습니다.
그리고 술추가 없이는 1시간도 못 버틴다는것
1~2번은 추가를 할수밖에 없는 구조네요.
가게마다 ㅇㄲ 괜찮은 친구들이 2~3명 있지만 그녀들은 ㅇㄴㄱㅇ고 그렇게 해도 그녀들은
충분히 2테이블까지 무난히 버네요.
Good bye Hcmc 다음에 또 오마^^
8일동안 실속없이 큰형님 180장 썼네요. ㅎㅎ
다음을 기약하며~~~~
추가
어제 Dㄱㄹ ㅇㄴㄱㅇㄲ한테 메세지가 왔는데..
Cho tôi nhiều tiền thì tôi sẽ có tình cảm với anh
요래 왔드라고요.
번역기 돌려보니....ㅎㅎㅎ
됐거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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