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2년만에 방문하다
제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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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ㅡ
ㅡ 황제 본점.
재작년 5월에 황제를 가보고,
황제 본점을
거의 2년만에
가봤습니다.
마치, 어릴때 소 훔쳐서 달아난
고향집에 온 것 같습니다.
재작년 5월 방벳후 가보고,
9월인가?
다시 갈때 쯤
황제vip 오픈해서
계속 vip만 다녔네요.
역시.
황제의 분위기와 전통은
본점입니다.
예전 분위기 그대로네요.
발랄하고 상냥한 ㄲ들,
딱딱한 카운터,ㅎ
역사와 전통의 본점..!
의자가 새거로 바뀌었네요.
좋습니다.
경력자? 이고,
여꿈을 통해 아는 사실인
셔츠 목부분 보호,
목늘임 방지를 위해.
폴리에스터 재질 티 셔츠.
목 넓은 것을
입고 갔습니다. ㅎ
ㄲ 도
셔츠 목 넓이와 옷의 재질을
알았는지,
마음껏 목덜미와 어깨를
휘젓네요...(?)
서비스 받는 중
ㄲ이 저에게 뎁짜이 라고 합니다.
그냥 손님이니 듣기 좋은 말을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쏘우짜이 라고 답 했습니다.
오이팩 떼고 샴푸실 가서,
옆에 중국인 세명과 비슷하게
끝났는데...
중국인 세명의 외모, 얼굴을 보니.
휴 ~~
저는 미남이네요.
저는 진짜 뎁짜이 맞네요......
황제 ㄲ들 중국인들 상대...
심적으로 힘들겠네요... ㅋ
추신
ㅡ 저도 황제 VIP는 물론
하노이 등에서 이발소를 많이 댕겼는데,
오늘 담당한 황제 본점 H는
역대급 이었습니다.
최고입니다.
성의, 기본기, 고객 컨펌, 강약,
외모 등등 이런 성실하고 뛰어난
ㄲ은 경험한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저만 서비스 받으려고
번호, 이름은
공개하지 않겠습니다.ㅎ
이미 강호의 도리는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ㅡㅡ
( 안 웃기시나요.....)


꿀벌
분당백선생

과사랑
구멍에쏙쏙쏙


옥수수
놀자비


로운
서언
사하폴라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