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3일차입니다 새벽4시반에 들어와서 2시간정도 잤네요 ㅠㅠ

시간은 정말 빠릅니다 ㅠㅠ 벌써 복귀전날이니 ... 동생은 아직뻗어있네요 ....

오늘의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분주히 또 준비합니다 오늘은 풀빌라에서 바비큐 파티를

해야하기때문에 저는 여친을 부르고 그 동생은 ㅇㄱㅇ ㄱㄹ에서 상대형님의 ㄲ을 ㅎ

그 형님은 예전 ㄷㅅㄹ ㄲ을 미리 부르기로 하고 섭외까지 완료했네요 ~

오늘은 7군 푸미흥쪽에서 일정이 있기에 푸미흥에 분짜하노이를 가려다가 쌀국수를 아직

못먹어봐서 퍼킴흥으로 이동합니다 ~ 여기도 유명한 곳이던데요 ㅎ

밖에 바람도 솔솔부티 앉아서 먹었는데 먹다보니 땀이 주르륵 ㅡ,ㅡ;;

국물도 시원하니 해장도 되는거 같고요 ㅎ 다먹고 걸어서 13분정도 거리에 콩카페가 있어서

코코넛 커피 마시러 이동합니다

시원하게 코코넛커피로 달달함을 느끼고 다시 걸어서 10분거리에 137 마사지로 이동했습니다

아 ... 여기는 사진을 못찍었어요 깜박했나봐여 걷다보니 더워서 ㅠㅠ

인당 100분에 58만동 이었던거 같은데 다들 잘 아시겠지만 여기도 마사지 압이 좋아요 ㅎ

쇼파식베드에 3인 2인룸 나눠서 받았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피로가 풀리더라고요 ~

점심을 원래 푸미흥 더담 한식집에 갈려고했는데 아직 배가 고프지 않아서...그랩타고

사이공스퀘어로 쇼핑하로 이동했어요 가서 마카다미아하고 캐슈너트하고 커피를 샀는데

롯마보다 훨씬 저렴하고 품질도 좋았습니다 추천해주신 초핵뎁 장교님 ㄳ드립니다 ^^

넉넉히 사고 이제 배를 채워야하니 건너편 백화점 지하에서 작년에 갔던 음식점으로 이동

599,000동 세트에 추가까지 먹었는데도 90만동 정도였네요 ㅎㅎ 정말 가격은 혜자입니다 ^^

먹고나서 커플팀이 둘째날에 황제를 못가봐서 커플팀과 형님을 보내드리고 ...

전 동생과 같이 ㅍㅇ ㅁㅅㅈ 예약을 하고 갑니다 ㅋㅋㅋ;

사진은 찍지는 못했는데 시설이 엄청 깔끔하다고는 할수는 없지만 전 제 파트너 ㄲ이 항시 웃는

미소상이라 그게 좋았네요 ㅎ 나이는 20대 후반정도이고 제 동생이 19살 ㄲ을 초이스 받아서

아주 몸보신했다고 합니다 ㅎ;;; 

어제 저녁에 ㅂㅅ를 안해서 그런가 약을 안챙겨먹었는데도 시원하게 ㅂㅅ했네요 ~!!

여기 사장님이 푸미흥 ㄹㄴ ㅁㅅㅈ와 같이 하신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될듯해요

숙소로 이동해서 이제 6시30분에 비비큐를 준비하기로 했으니 셋팅 준비를 합니다 ~

7시정도에 ㄲ들이 각자 다 도착하고 제 여친은 또 젤 지각생이군요 ㅡ,ㅡ;;

첫날에 활용했던 악어게임기를 이용해서 친분도 쌓고 술도 모질라서 숙소것도 마시고 ㅋ

2시간정도 먹고 2층에 있는 가라오케룸에 가서 노래도 같이 부르고 마이크에 에코가 없어서

좀 부르기가 쉽지 않습니다 ㅋㅋㅋ 생 라이브에요 ㅎ 머 노래만 부르려고 한건 아니니 ㅋ

일찍부터 마셔서 그런가 새벽1시정도에 다 해산 ㅋ 

전 여친과 한번도 이용해보지 못한 풀장을 새벽에 조용히 시끄럽지않게 조금 놀다가

방에 올라와서 같이 샤워를 합니다 2층 메인룸에 욕실은 샤워기가 해바라기 샤워기헤드라

둘이 붙어서 샤워를 하니 참 ... 머라 기분이 형용할수 없을만큼 좋더군요 ㅎㅎ

아무리 여친이 늦어도 뭐를해도 있을때만큼은 정말 저한테 잘해주니 여친에게 참 빠질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ㅎㅎ 서로 거품도 해주고 이빨도 닦아주고 얼굴까지 닦아주니 아기가 된 느낌입니다

욕실에서 서로 ㅇㅁ좀 하다가 본게임은 침실에서...첫날에 스프링 기억이 떠오릅니다

역시 아직 그대로인데다가 조금 시도를 하니 스프링소리가 나서리 ㅋ 에이스침대가 생각이나는 ㅋ

그래서 장소를 좀 불편하지만 다 떠나가고없는 바로옆 가라오케룸으로 이동 ㅋㅋ

메들리 노래 틀어놓고 쇼파에서 테이블위에서 아주 즐거운 ㅂㅂ으로 마무리 했습니다 ㅎ

여친이 마무리로 노래한곡 해달라고 해서 폴킴의 모든날 모든순간 한곡 불렀습니다 ㅋ 

이 노랠 제 여친이 좋아해요 ^^ 한곡 부르고 침대가서 꼭 안고 자면서 3일차 마무리합니다~

동생은 술을 잘 못마셔서 이미 2층에 올라오기전부터 취해있어서리 아마 조기ㅈㅌ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ㅋ 3일차 끄~~~읕 !!

비비큐 사진이 없어서 죄송합니다 ㅠㅠ 정말 잘 구워주셔서 좋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