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도 방벳4회차 4/21 ~ 4/25 (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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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도 방벳4회차 4/21 ~ 4/25 (4일차)

선랑 26 171 0

3시간정도 자고 이제 한국가는 4일차네요 ㅠㅠ 이날은 사실 별거 없어요


글도 안쓸까 했는데 추천해주고 싶은게 있어서 남깁니다 ~


일어나니 6시20분정도 된거 같아요 여친은 이미 일어나서 핸펀 보고있네요 ㅎ


새벽에 가라오케룸 ㅂㅂ 전에 ㅋㅁㄱㄹ를 먹어서 그런지 아직 ㅅㅈㅇ가 괜찮습니다


여친옆에 벗은채로 있으니 모닝 ㅈㅌ에 아주 좋은 준비가 되어있고요 ㅎ


안고있는 옆치기 자세로 시작해봅니다 침대는 여전히 좀 불편하긴 하지만 막날이라 이것저것


따질시간이 없지요 ㅎ 잘 ㅂㅅ가 안되서 그런가...여친이 다시 ㅇㅁ모드로 전환...


ㅅㅈㅇ를 오랫동안 물어줍니다...하...이제 오늘이 마지막 느끼는건데 ㅠㅠ


제 성감대를 아는친구라서...ㅋ 하마트면 입에다가 할뻔했네요 ㅎ 그래도 ㅁㅁㄹ는 정자세로 ㅋ


ㅂㅅ후 한참을 안고있었네요 마지막날이라는걸 아는건지...ㅋ;; 그래도 매달 보러 왔는데 ㅠㅠ


망고 남은거와 이것저것 싸서 여친을 7시30분에 보냅니다 동생 ㄲ은 8시정도에 간거같아요 ㅎ


동생이 안보내줬다는 ㅋㅋ;; ㄲ들이 다 떠나고 나서 제가 어제 좋아하는장교님께 오늘 아침을


배달 부탁을 드렸습니다 예전에 이 장교님께서도 추천해주신 음식인데 가격도 정말 좋은데다가


맛도 정말 일품입니다 ㅎ 제가 먹어본 배달음식중에 최고라고해도 무방할듯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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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러고 보니 위 바비큐 사진이 하나있네요 ㅎ 소시지 ㅋㅋ;;


아래 사진이 장교님께서 주문해주신 음식인데 위아래가 누룽지로 덮여있고 중간엔 버터볶음밥이


따로 게껍데기에 튀김같은거가 있는데 저거 완전 존맛입니다 ㅎㅎ 완전 추천!!


인당 7만동짜리에요 ㅎㅎ 그리고 저 녹색악어가 이번에 ㄲ들과 즐겁게 논 아이템 입니다 ㅋ


8천원인가 한국에서 사서 가져갔어요 ㅋㅋㅋ


그랩불러서 공항으로 가면서 참 시간이 빠르구나...벌써 집에가다니 ㅠㅠ 이런생각을 하면서


또 와야지 하는 생각만 하고 왔던거 같아요 ~ 12시05분 아시아나행 타고 한국에 와서


저녁에 순대국 먹고 해산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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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저리하고 먹으니 역시 한식은 꼭 먹어야하는 ㅋㅋㅋ


오는길에 여친과 잠시 영통하고 피곤해서 짐풀고 바로 딥슬립했네요 ~


좀 다니다보니 오라병이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또 가고싶은 늘 가고싶은 그곳입니다 ^^


재미도 없는글 끝까지 4부까지 봐주셔서 ㄳ합니다 ~


깜언 ~



 

댓글 26
부들부들부들 04.25 17:46  
너무 재미있는 후기들이였는데요?ㅎㅎ 후기 감사드립니다!
선랑 작성자 04.25 18:08  
잘 읽어주셔서 ㄳ합니다 ~
꿀벌 04.25 17:49  
4일차도 여친분과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한국에서 먹는 뜨근한 국밥 만한게 없는거 같습니다..^^

좋은 후기 감사드려요^^
선랑 작성자 04.25 18:08  
넵 꿀벌님 ㄳ합니다 덕분에 예약도 수월하게 했어요 ㅎ
서언 04.25 17:55  
후기 잘보고 갑니다 여독 잘 푸시기 바랍니다
선랑 작성자 04.25 18:08  
넵 쉬세요 장교님
달봉 04.25 17:57  
아주 행복한 일정으로 가득 채우셨네요.. 부럽습니다 ㅎㅎ
선랑 작성자 04.25 18:08  
짧지만 계획한건 다 하고 왔네요 ㅎㅎ
과사랑 04.25 18:02  
즐거움이 넘쳐나는 후기 잘 봤습니다.
다으메는 더 즐거운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선랑 작성자 04.25 18:09  
넵 감사합니다 장교님 ~
김치찜 04.25 18:06  
즐거운 여행이셨네요
여독 잘 푸시고
다시 발권가시죠 ^^
선랑 작성자 04.25 18:09  
오라병엔 발권이죠??ㅋ
쿨곰 04.25 18:31  
3박 4일 정말 알차게 보내시고 가셨네요
이제 다음 방벳 일정 잡으시죠 ㅎㅎㅎ
선랑 작성자 04.25 19:08  
그래야 할듯싶습니다 ㅎ
키스 04.25 18:32  
좋은시간 보내셨나요~ ㅎㅎㅎ
선랑 작성자 04.25 19:08  
네 키스님 덕분에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
늘 한결같은 도움에 감사드립니다 ~
하루 04.25 18:36  
이번 방벳 일정~ 알찬 시간 보내셨네요 ^^
정성 후기 감사합니다~
선랑 작성자 04.25 19:09  
감사합니다 하루님 ^^
로운 04.25 18:45  
마지막날이라 여친분도 랑장교님도 서로가 너무 아쉬웠을것 같습니다 ㅠㅠ 아무리 오래 있다해도 베트남은 정말 시간 순삭인것 같습니다 ㅋㅋ 4일차까지 후기 쓰신다고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그동안의 후기들 잘보고 갑니다 뿡성 ^_^
선랑 작성자 04.25 19:09  
자영업자의 비애인가 봅니다 ㅠㅠ 길게 가고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ㅠㅠ
곧 가시는 장교님이 매우 부러워지네요 ㅎㅎ
글루미나이트 04.25 21:53  
후기 정독하고 가요!
선랑 작성자 04.26 10:37  
ㄳ합니다 ~
옥수수 04.25 22:20  
그래서 어딜 추천 하시는건가요 ㅋㅋ
선랑 작성자 04.26 10:38  
저 7만동짜리 음식이요 ㅋㅋㅋ
이름을 몰겠네욤
사하폴라리스 04.26 09:50  
선랑장교님..
강호의 도리를 지키시지 않는군요..
중요 사진이 첨부되지 않았습니다 ㅎㅎ
선랑 작성자 04.26 10:38  
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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