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까지 어떻게 왔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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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까지 어떻게 왔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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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알바가 있어서 오늘 부산으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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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무지 바빠서 기차를 타기까지 

모레 방벳에 필요한 물건을 제대로 챙겼나

꼼꼼히 확인도 못했습니다.


그후 잠시 졸다 카페 글 읽다 보니 어느 새

부산에 도착했습니다.


여꿈병이 있는 건지, 

내일만 보내면 방벳하는 기분 때문인지 모르지만

그렇지 않아도 가속도가 붙은 시간에

여꿈카페 가입후에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갑니다.


발권 후 시간 안 가신다는 분들이 부러울 정도입니다.ㅠㅠ
즐거운 불금과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댓글 22
꿀벌 04.25 18:04  
방벳이 얼마 안남으셨군요..^^

오늘 부산에서 있을 일 잘 마무리 하시고

주말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
과사랑 작성자 04.25 18:08  
주말 첫 날 알바 잘 하고
둘짜 날 랄아가겠습니다.
호치민 도착 전에
예행연습 끝나기를 기대합니다.
서언 04.25 18:12  
바쁘게 보내시는게 좋지요~~
과사랑 작성자 04.25 18:35  
오늘 오후에는 바쁜 게 아니고
카페 구경하다 보니
공간이동을 했습니다.
벳남에서 잘 계시지요?
서언 04.25 18:40  
과사랑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과사랑 작성자 04.25 18:50  
앗! 배나온 노인 쏘우짜이를
키스 04.25 18:29  
항상 카페와 함께하시는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과사랑 작성자 04.25 18:50  
틈날 때만 함께 합니다.
쿨곰 04.25 18:34  
부산에서 일 잘보시고 여행 준비도 잘하세요~~ ^^
과사랑 작성자 04.25 18:51  
덕담 감사합니다.
내일도 잘 보내겠습니다.
하루 04.25 18:38  
부산 일정 잘 보시고~ 즐거운 불금 되세요 ^^
과사랑 작성자 04.25 18:52  
지금 지하철타고 숙소로 가고 있는데
자꾸 저녁식사자리에 오라고 합니다.
알바 준비도 못했는데 어찌할지 고민입니다.
로운 04.25 18:51  
과장교님도 카페 중독이 심하시군요 ㅎㅎㅎ
오늘 부산일 잘 마무리하시구요 ㅎ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_^
과사랑 작성자 04.25 18:54  
카페 가입만 안 했으면
더 성공적 인생을 보냈을 거라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미 말년이 되었으니까요.
그래도 즐겁습니다.
페리도트 04.25 19:04  
부산 일 잘 보시고 즐거운 방벳되세요 ~^^
과사랑 작성자 04.25 19:32  
감사합니다.
이제 숙소 체크인 후 식사하러 나왔습니다.
세븐 04.25 20:51  
맛저하시고  부산에서 편안핫밤 되셔요^^
과사랑 작성자 04.25 20:56  
한 가지 중요하면서
사소한 일하느라
이제 식사하러 나왔습니다.
요즘 어디를 가든
경기가 한창 때보다는
훨씬 못해 보입니다.
좀 더 활기차고 살기좋은
세상이 오면 좋겠습니다.
옥수수 04.25 22:14  
편안한 저녁 시간 되세용
과사랑 작성자 04.25 23:28  
이 때까지 잘 쉬었고
이제 내일 알바
준비를 해야겠습니다.ㅎㅎ
페드리 04.26 11:47  
저는 방벳 한 10일 남았을때부터 안가더라고요 ㅋㅋ 그리고 베트남 가면 시간 순삭
과사랑 작성자 04.26 13:23  
저는 항상 시간이 잘 갑니다.
그래서 슬픕니다.
풍성하고 행복한 인생을
오래 누리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 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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