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방벳 여정을 마치며 5일차
폼생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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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5
올해의 첫방벳 여정을 마치며 5일차
눈을 뜨니 7시네요.
꿀잠을 잤더니 개운하네요.
벌써 5일이라니 한것도 없이 시간 참 빠르네요.
나의 반쪽은 어디 숨어 있는지....
씻고 집안 정리도 좀 하고 밥선생 가서 김치제육덮밥을 먹어 봅니다.
이것도 맛있습니다.
먹고 환전도 할겸 벤탄으로 갑니다.
환전후 뭐 할까하다 날도 덥고 예전에 갔던 018로 가봅니다.
그랩에서 내리니 밖에 앉아있던 한무리의 ㄲ들이
다 쳐다 보네요.
아 쪽팔려~~
스모킹 후 가겠다고 손짓으로 알려주고
담배 하나 피고 직진합니다.
한 ㄲ이 일어나서 다가 옵니다.
순간적으로 빠르게 스캔후 앉아 있는 ㄲ들 중에 제일 귀엽게 생긴 ㄲ에게 손을 가리키며 너랑 마시고 싶어요.
말하니 옆에 있던 ㄲ은 가고 그 ㄲ이 생글생글 웃으며 옵니다.
내부에 들어가니 짱개들 천지네요.
나중에 물어보니 대만사람들이 많이 온다고 하네요.
한국사람은 저 혼자인듯 합니다.
커피 주문하고 그녀도 한잔 마시라고 합니다.
영어를 잘하는 친구네요.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zalo도 받고
나중에 시간되면 밥먹기로 하고 정리후 숙소로 복귀합니다.
Aㄱㄹ 첫날 늦게 갔는데 괜찮은 친구 있었는데 정시 타임은 더 좋을것 같은 기대감에 들어갑니다.
1빠네요.
느낌이 좋습니다.
ㅈㄱ분 오시고 인사나누고 ㅉㅇㅂ하는데
괜찮은 친구 보여서 2명 픽후 물어보니 ㅇㄴㄱㅇ입니다. ㅠㅠ
ㅈㄱ분은 노멀한 친구로 픽합니다.
걍 대충해서 먹을까 했는데 ㅈㄱ분과 얘기가 잘 되어 다른ㄱㄹ에 가보기로 합니다.
실장님께 정중히 양해 드리고 나옵니다.
그래서 Eㄱㄹ로 출발합니다.
시설은 넓고 좋습니다.
그러나 ㄲ들 수량과 ㅇㄲ는 너무 떨어지네요.
오픈했다고 연락까지 왔는데 매상은 올려줘야 할것 같아서 걍 먹습니다.
중간에 ㅈㄱ분이 알게된 다른분도 오겠다는 연락이 외서 ok했더니 오셨는데...
와우 젊고 키도 크고 연예인필 나고 엄청 잘생기셨네요.
지금까지 ㅎㅈㅁ에서 본 최고의 뎁자이였습니다.
한국에서도 먹힐 얼굴인데 굳이 여기에...
클럽가도 ㄲ들 환장할듯요.
옆에 ㄲ 좋아 죽습니다. ㅎ
암튼 적당히 마시고 나옵니다.
두분은 다른데 가신다고 가시고...
나는 뭐하나?
2일차 갔던 Bㄱㄹ에 연락해 봅니다.
얼른 오라고 하네요.
도착해서 ㅉㅇㅂ하는데 괜찮은 친구들이 한두명 보입니다.
한친구 픽하고 물어보니 된다고 하네요.
기분좋게 마시고 해산물거리에서 한잔 더하고
숙소로 옵니다.
이친구정도면 괜찮은것 같아서 남은 일정을 함께 하자고 했더니 Ok합니다.
남은 일정 계속 같이 있을껀데 술도 많이 먹었고
그냥 안고 잡니다.
6일차 후기에 계속~~


인애초로
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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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마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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