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3일 방벳 2일차 후기 D-day 정모(부제:정모좀 보내줘 ㄲ)
피카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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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4
안녕하세요 피카츄입니다

ㄲ과의 하룻밤을 뜨겁게 보내고
어느 한적한 호치민의 7군아파트에서 아침을 맞이합니다
ㄲ은 잠이많아서 열심히 잠을 잤어요
잠을자면서도 나쁜손은 항상 저의 body chek 하고있고
아침을 그냥보낼수없기에 ㄲ친의 손을 마다하고 거실로 나갑니다
ㄲ친의 집에 있는 강아지 밥을 챙겨주고 청소후 카드키를 가지고 밖으로 나가
1층 네일and스파샵을 같이운영하여 들어갑니다
오늘은 손,발톱 정리하면서 마사지 같이받기로합니다
ㄲ친의 전용 네일샵이라 저의 얼굴을 기억하네요 ㅎㅎ
황제보단 저렴합니다 120분 40만동정도됩니다
40분정도 손발톰 정리를 꼼꼼히해주고
방으로 이동후 마사지를해주는데 그닥 시원하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정모가 있는날 하지만 저는 못가는신세 감금이됩니다

저녁에는 건국 기념일 리허설로인해 1군거리일부가 통제가 된다고 ㄲ친이 알려주었기에
오늘은 일찍부터 돌아다니기 시작할생각으로
이곳저곳 루트를 짜봅니다 ㄲ집으로 돌아오니 ㄲ은 일어나서 어디다녀왔냐기에
1층 네일샵가서 마사지받고 정리받고왔어 하니깐
알겠다고 빨리 방으로 들어오라고 손짓합니다
그렇게 오늘의 1차전 끝내고 1층 쌀국수집으로 ㄱㄱ싱
쌀국수 한그릇 뚝딱하면서 튀김빵? 같은걸 먹어봤는데
북부스타일이라고 알려주는데 국물에 담궈서 먹으니 색다르긴합니다
이후 바로옆 커피숍에가서 커피한잔후 다시 ㄲ집으로 올라와 폭싹 속았수다 를 시청합니다
진짜 나쁜손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와 같이 2편을 시청후
5군 거리 susu라는 가게에 갔습니다 저의 첫째누나가 잠옷이 싸면 사와달라고해서
호치민 ㄹㅋ 여자들이 많이간다는 가게라는데 규모도 상당히 크네요 건물이 무려 6채를
점용하고 건물마다 옷, 화장품, 속옷, 가방 등 다양히 판매합니다
그렇게 쇼핑후 4군 해산물거리로 일찍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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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저곳 돌아다니다 보니 결국 걸뱅이처럼 또 다먹은 음식사진뿐이네요 ㅠㅠ
이후 곧있음 교통이 마비될것같아 오늘은 일찍 ㄲ집으로 돌아옵니다
ㄲ친집에서 불꽃놀이전경이 보여서 아주편안히 감상했습니다
이후 저녁은 아마도? 저의 주도하에 이루어졌으며?ㅎㅎㅎ
이후이야기는 생략하겠습니다


도피오샷
투팍
호치호치
꿀벌
준준준
민이민이
과사랑
오리마세


홍데
유후유후휴




로운
옥수수

행복을꿈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