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 깨져서 AS 받아 교체 한지 1년만에 또....... 이렇게......

그런데 한번 무상 AS교체를 받은거라..... 더 이상은 무상 안된다네요........

아예 신품으로 새로 사던가.........

아님 반값만 내고..... 헤드만 교체 하던가........ 

대신 헤드만 교체시...... AS 무상 보증기간은 1년............

총알의 압박으로 반값만 내고 헤드만 교체 하기로 했습니다.

(1년만에 깨졌는데....... 이거 또 1년 지나자마자 깨지는거 아닌가라는...... 불안감이 엄습하긴 했지만.....)

 (그건....운에 또!? 맡기자로.......)

캘러웨이 드라이버가 필링과 손맛이 좋아 애호하긴 하는데............ 

문득.....내구성은 그리 좋지가. 않다는 생각이............

(켈러웨이 드라이버만 벌써 3번째 깨먹고 있다는.......)

테일러메이드껀 여태 한번도 안깨졌는데.......... 

(손맛이 별로라 자주 쓰진 않아서인가.......)

ㅎㅎ 암튼 우울하구만요......~ (내 총알들아....~) 

근데..... 얘들은 제품 단종을 너무 빨리 시키네요. 

작년 교체한 모델이 올해는 단종. 또 새로운 모델 출시........

신제품 나올때마다..... 뭔가 되게 드라마틱하고 ......대단해 진 거 처럼 광고하지만.......

실상 써보면.......... 다 거기서 거기인 제품들을 이름만 바꿔가며 출시하는거 같던데.........

(기존 모델 에픽 MAX. 신모델 엘리트 X...  제품명에만.... 힘을 빡 주고 있는듯한? ㅋㅋㅋ) 

ㅎㅎㅎ 일부러 신제품 계속 구매하게 만들려고 내구성에 상한선을 뒀나........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