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안의 그대 (부제:내가 9살차이를 가장좋아하게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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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안의 그대 (부제:내가 9살차이를 가장좋아하게된 이유)

아침부터 센치해지네요 ㅋ


식당 준비하면서 노래듣는데


제가 20대초에 좋아했던


서영은 -내안의 그대 


노래가 나오네요 ㅋ



드라마 주제곡인데 드라마는 생각안나고 



제 드라마만 생각나네요 ㅋㅋ




전  교회 선생님 

그녀 중학교 1학년학생 ㅋ


저랑은 9살차이 


중학교 3년때까지 저를 짝사랑했더라구요 


근데 그걸 저만 모르고 교회애들끼리는 소문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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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까지는 살도안찌고 나름 괜찮았는데 ㅜㅜ

지금은 뚱땡이 ㅜㅜ


이때까지는 찬양인도도 하고 나름 괜찮았는데요 ㅋ




그렇게 2년이 흐리고 


이친구가 좋아하다는걸 


저를 좋아하는 다른친구가 얘기해주더라구요 무슨심보인지 

(그친구는 저보다 한살어린 )



그렇게 우리는 9살차이를 극복하고 


몰래 서로 좋아하게 됩니다 


지금생각하면 말고 안될상황이지만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ㅋㅋ


차마 사진을 공개하긴 그러네요 ㅋ


옛날사진보면서 또 추억에 젖네요 ㅋ


이렇게 알콩달콩 서로 좋아하다가 ㅋ



아 ㅜㅜ근데 한살어린친구가 알게되고 


계속 훼방을 놓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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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런 메일까지 보내네요 ㅋㅋ


아무래도 전 대학생이고 


연락하는 이성도 많고 


교회에 친한 여동생들이 많이 어마어마하게 질투를 합니다

질투마저도 귀여웠어요 ㅋ


나이도 어리고 교회에서 눈이

많다보니 


주로 차로 다니거나 메일로 주고받고 이렇게 만났네요 


(정말 이친구 잘지켜줬어요 19금 상상금지 )





하루하루 너무 행복했지요 ㅋ



그러다 제가 서영은 노래 좋아하는걸 알고 


메일로 내안의그대 가사로 편지를 써주네요 


이제는 쓰는않는 한메일 아이디 찾아서 


메일 찾았네요 ^^


노래와 편지에 아침부터 추억에 돋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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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받고 정말 행복했던 기억이 ㅋㅋ



처음에는 이친구가 저를 너무 좋아했지만 


끝날때는 제가 너무 이친구를 좋아했지요 ㅋㅋ


그렇게 여러명의 질투와 이간질과 현실성없는 상황에 


고3때 이친구랑은 멀어지게 되었네요 ㅜㅜ






한참이 흐르고 


1월30일 생일이였네요 


작년에 결혼해서 아이까지 잘낳고 잘사는걸 인스타로 봤네요 ^^





이렇게 노래한곡으로 



제 어릴적 추억하나가 글로 나오네요 ^^ ㅋㅋ



이친구가 첫사랑은 아니지만 


지금까지도 


제가 가장많이 사랑해주고 아껴줬던 친구 였네요 ㅋ



그래서 제가 



9살 차이를 가장 좋아하게된 계기입니다  




 

댓글 22
인천공항 02.01 11:57  
그야말로 추억속의 그녀네요 ㅎㅎㅎ
근데 아직도 메일이 있네요~~^^
삼성헬퍼 작성자 02.01 13:44  
정말 첫사랑같은 추억이네요 ㅋ 메일 관리계속 했습니다 ㅋ
투투 02.01 12:02  
댓글내용 확인
삼성헬퍼 작성자 02.01 13:45  
하나도 안그렀습니다 ^^ ㅋ
꿀벌 02.01 12:12  
어릴적 추억속의 사랑이셨군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많은 생각이 나실거 같습니다..^^

저도 좋아하는 노래네요..^^

삼성헬퍼 작성자 02.01 13:51  
노래한곡에 추억이 생각나니 좋네요 ㅋ
키스 02.01 12:13  
추억 얘기가 노래랑 잘 맞네요 ㅋㅋㅋ
삼성헬퍼 작성자 02.01 13:52  
네 너무 잘맞네요 ㅋㅋ
과사랑 02.01 12:18  
점심식사를 마치고 무슨 노래인지 모르고 노래를 듣기 시작했는데 들어보니 어렴풋이 기억이 납니다.
인생은 한 번 뿐이고, 사랑에 대한 문제는 누구도 정답을 알기 어려운 것이 더 인생을 오묘하게 해 주는 듯합니다.
앞으로 더 행복한 인생 만들어가시기를 응원합니다.
삼성헬퍼 작성자 02.01 13:52  
응원 감사합니다^^ 너무 좋은추억으로 남아있네요 ㅋ
의자왕 02.01 12:37  
와우 어떻하죠 내심장이고장났나봐^^~정말오랜만에 들어요!하루종일 중얼거릴듯합니다
삼성헬퍼 작성자 02.01 13:53  
중독성이 있지요 ㅋ 저도 정말 좋아한노래입니다 지금도 차안에서 들어요
하루 02.01 12:44  
오랜만에 좋은 노래 듣네요 ^^
삼성헬퍼 작성자 02.01 13:53  
저도 노래들으니 좋네요 ㅋ
진아 02.01 13:42  
어느덧 할매가 되가는 제 여동생이 생각나네요
어머니께서 예수님믿으라고 교회보냈더니 교회오빠를 믿더라고요 휴
삼성헬퍼 작성자 02.01 13:54  
같은종교가 좋긴하잖아요 ㅋㅋㅋ
페드리 02.01 16:07  
멋진 교회오빠셨군요 ㅋㅋㅋㅋ 저노래 들으면 저도 케이스는 다르지만 예전 추억이 생각납ㄴ디ㅏ
삼성헬퍼 작성자 02.01 16:34  
썰한번 풀어주시죠 ^^ ㅋ 노래한곡으로 추억이 있다는건 멋지잖아요 ㅋ
인애초로 02.01 18:16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ㅎㅎ
삼성헬퍼 작성자 02.01 18:52  
네 지금도 가끔 생각나는 친구라서요 ㅋ
즐겁게살자 02.04 10:39  
좋은 노래네요.  추억이 새록새록
삼성헬퍼 작성자 02.04 17:34  
노래한곡으로 추억을 느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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