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사히 귀국했습니다!!

정모 참석 정말 즐거웠구요.

덕분에 베트남 경험치도 향상되었습니다.
이제는 방벳하여 어떻게 즐겨야하는지 약간(?) 감이 잡혔습니다.

도착하자마자 항공권 검색하고 있는 저를 보면서...미쳤네...라는 생각이...ㅋㅋㅋ

일단 친구들 몇 명 얘기해보고 있는데 다들 바빠서 8월에 가자, 9월에 가자, 이러는데 저는 그때까지 못 기다리죠. ㅋ

5월말쯤으로 생각하고 경조사가 있는지, 다른 일들은 없는지 체크 중입니다. ㅎㅎ

어찌어찌하여 일반인도 한 명 알게되었는데 한국인 사장이 있는 회사에 다닌다고 하네요.

이번에 혼자 여행가서 1인으로 가보기 어려운 식당이 있었다고 하니 다음에 오면 같이 가준다네요. ㅋ

<제 글을 보면 아시겠지만 브이비엔 숙소 사건이 발생하자 SNS상에서 해결됐냐고 물어봐주더라구요. 그러면서 잘로 교환하고 대화중입니다>

다음 방벳에 저녁식사를 살테니 친구들 다~~데리고 나오라고 했습니다.

하루 정도 쉬는 타임이 생길 수 있을 것 같네요. (물론 나머지는 다 즐겨야죠)

아!! 그리고 더조선 혼자 가보신분 계신가요?

다음에 조각신청해보고 아니면 혼자라도 출동해보려고 합니다.

방벳...

혼자가는게 처음이라 반신반의했지만 

이제는 옆 동네 놀러가는듯한 느낌입니다. ㅋㅋㅋ

빨리가서 황제의 귀르가즘을 느껴보고 싶네요.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여꿈 스탭 여러분과 매너 좋으신 정모참석 회원님들 감사합니다~^^

*사진 없이 글만 올리기 좀 그래서 ㅎㅎ

풍경이 다하는 썬라이즈 입니다~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