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으로 들어온 첫날 갑자기 지인에게 연락이 옵니다.

다낭에서 호치민으로 넘어오겠다는. ok하며 기다려 봅니다.

오늘 하루는 정말 시작부터 최악이었습니다.

인천에서 6:45출발이 10:30분 ..

다낭에서 오기로 한 지인이 오후2시출발이 오후7시 출발로...

어찌어찌 해서 1군에가서 브이비엔가서 맥주한잔하고, 너무 일찍가서 사람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현금이 없어 atm. 가서 돈 찾으려다가 술에 취해서인지,...영수증 나오는곳에 억지로 카드를 쑤셔넣음..

경비불러서 해봤지만.다음날 여권들고 은행에 와라. 

자기는 경비라서 이것을 열수없다네요..ㅜㅜ.

내가 미첬지...오늘 일찐 정말 ..최악입니다.

그후 예약했던 베테랑을 갔습니다.

함께 간 지인들과 3명이서 소주5병.타이거4캔 .삼겹먹었습니다. 계산을 하는데 ...금액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여꿈할인의 위력이 실감을 했습니다.

다시한번 제휴 및 예약관련 도움주신 운영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지인들 저 모두 베테랑에서 만족하며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