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ㄲ에게 돈 뜯겼던(?) 친구의 병(?) 치료 ㅋ
내상특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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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6
제 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몇 번 했었습니다.
둘이 한국에서 노래방 갔다가 제가 베트남ㄲ 도우미를 부르고
다음에 그 베트남ㄲ이 아는 동생(역시 베트남ㄲ)을 불러서 따로 만났습니다.
이후
제 친구와 베트남ㄲ은 따로 만나고...만나고...
"베트남 ㄲ은 항시 조심해야한다"
제가 친구에게 이런 말을 남기며 조심 또 조심하라고 당부했는데도 불구하고
'고향에 집을 지었는데 이게 필요하다~ 저게 필요하다~'는
전형적인 베트남ㄲ의 작업에 말려서
친구는 ㄲ에게 적선을 하게 됐습니다.
금액이... 처음에는 술취해서 200만원 줬다고 했는데
호치민에서 놀다가 이 녀석이 실토하는데... 400만원...
(제가 생각하건데 아마 600만원은 줬을겁니다 ㅋ)
당시 ㄲ은 1000만원까지 요구했다고 합니다.
제 잘못입니다...
확실히 주의를 줬어야하는데
뭐...남자 마음이 그렇죠.
ㄲ이 분냄새 풍기면서 살살 거리는데...
친구는 여유도 좀 있고...솔로고 하니...
(이해한다...친구야...)
암튼
이 친구와 지난 3일에 방벳을 했습니다.
친구는 첫 방벳.
제가 호언장담을 했습니다.
"너 베트남 갔다오면 그 여자 1도 생각나지 않을 것이다~"
"나만 믿어라~"
ㅋㅋㅋ
지금 어떻게 됐을까요?
역시 호치민이 약이었습니다.
친구는 이제 돈을 삥~뜯은 그 ㄲ에게 계속 연락이 와도 무응답 ㅋㅋ ^^
'삥 뜯긴 돈이었으면 방벳해서 재미있게 놀았을텐데...' 라면서
아까워합니다 ㅋㅋ
생생하게 생각나네요 ㅋ
ㄱㄹㅇㅋ에서 입이 벌어지던 녀석.
황제에서 "너무 좋다~너무 좋다~"를 연발하더니
이런 이발소 한국에는 없냐며 ㅋㅋ
있다면 매일 가겠다며 너무 좋다고 ㅋㅋ
그리고
금강에서는 폭발!!
그래서 금강을 이틀 연속으로 가게 되었고
금강 방문 이틀째에는 둘이서 1000만동 넘게 나왔죠 ^^;;
급기야
금강에서 그날 밤 항공권을 찢어버리고 다음 날 아침으로 변경하기까지 ㅎㅎ
저는 너무 흐뭇했습니다. ^^
제가 나트랑에 있을 때 호치민에서 먼저 귀국한 이 친구와 통화를 했습니다.
친구가 말하더군요.
비행기표를 확인해보고 있는 자신을 보면서 깜짝 놀랐다고...ㅋㅋㅋ
저는
"당연한거다~나도 그랬다~"
그리고
'내가 너에게 베트남을 알려줘서 미안하다...이제 너의 삶은 많이 달라질것이다' 라고 말했습니다.
(친구 성격이 한번 빠지면 끝장을 보는지라...)
친구는 아니랍니다.
베트남을 알려줘서 너무 고맙다고 ㅋㅋ
왜 이제야 이런 곳을 알게 됐는지 너무 아쉽다고 합니다.
결론은
친구가 이상한 ㄲ에게 더 이상 돈을 뜯길 위험이 없어졌다는것이 다행이고
혼여에 익숙한 저에게
혼여만큼 편하면서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딩때 친구가 여행 파트너로 등장했다는겁니다.
아마도 이제부터는
꽤 많이 이 친구와 함께 방벳할 것 같습니다 ^^
사진은 금강 방문 첫째 날.
2층 룸입니다.
이틀째에는 1층에서 놀았습니다.
사진을 보니 ㄲ생각보다는 일단 배고프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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