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뉴스에요
하늘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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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1
26년 4월 21일 화요일 간추린 숏뉴스입니다.
■ (톱뉴스) 이란이 미국과의 2차 종전 협상에 참여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이 이란 국적 화물선을 공격해 나포한 것이 협상에 걸림돌이 된다는 입장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선박 봉쇄가 협상에 걸림돌이라는 조언을 고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정치) 서울시장 선거가 본격화되며 민주당 정원오 후보와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정면 신경전에 들어갔습니다. 정 후보는 ‘오세훈 10년 심판론’을, 오 후보는 ‘이재명 정부 견제론’을 내세우며 선거 구도를 선명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양측 모두 선대위 구성부터 차별화에 나서면서 이번 서울시장 선거가 지방선거 전체의 상징적 승부처가 될 전망입니다.
■ (정치)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8박 10일간의 미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습니다. 장 대표는 미국 공화당 핵심 인사들과 핫라인을 구축해 한미 동맹 신뢰의 토대를 만들었다고 자평했습니다. 하지만 당 안팎에서는 외교 참사라는 비판과 함께 당무 감사를 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정치) 민주당이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을 마무리하고 전국 지원 유세에 나섰지만, 진짜 시험대는 이제부터인 국회의원 재보선 전략공천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친명·친문 인사들이 맞붙을 가능성이 있는 지역들이 거론되면서 공천이 곧 당내 갈등의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지방선거 본선 지원은 순항하는 듯 보여도, 재보선 공천 과정에서 민주당 내부 긴장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 (정치)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를 국빈 방문해 모디 총리와 회담하고 양국 교역 규모를 2030년까지 5백억 달러로 두 배 늘리기로 합의했습니다. 중동 전쟁으로 인한 핵심 자원 수급 불안정 문제에 공조하고, 산업협력위원회를 신설해 무역과 투자, 핵심광물, 원전 등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양국 정부는 항만개발과 문화산업 교류 등 분야별 협력을 위한 15건의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 (정치) 우리 군이 북한의 자폭 무인기 공격에 대응하기 위해 요격용 무인기 개발에 본격 착수했습니다. 국방과학연구소와 민간 기업 협력을 통해 소형과 중형 무인기 요격용으로 각각 1천 대 이상을 양산할 계획입니다. 다만 실전 배치까지 최소 2년 반이 걸리는 현행 무기 획득 절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경제) 이재명 대통령이 1주택자 양도소득세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가 실거주자에게 세금 폭탄이라는 야당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비거주자 대상 장기보유특별공제 폐지만을 언급했으며, 실거주자 혜택은 유지될 전망입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의 발언이 비거주 혜택 축소를 의미하며 실거주는 관계없다고 설명했습니다.
■ (경제) 정부가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고 사업 지연을 막기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토지 확보 기준을 95%에서 80%로 완화하고, 시공사 공사비 증액 요구 시 전문 기관 검증을 의무화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장기간 멈춘 부실 사업장은 지자체가 인가를 취소할 수 있도록 해 조합원들의 피해를 줄이겠다는 방침입니다.
■ (경제) 반도체 초호황 속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성과급 보상 체계의 공정성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특정 산업 종사 여부로 소득 격차가 커지는 것에 대한 우려와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외부 환경에 좌우되는 성과 보상 대신 개인 기여도 기반의 정밀한 보상 체계가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 (경제) 오늘 뉴욕증시 3대 주요 지수가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앞두고 소폭 하락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01% 내린 49,442.56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 (사회) 신천지 간부가 김건희 여사 고모 소유의 공장을 매입하는 과정에서 대통령실 개입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국정감사에서 의혹이 제기되자 대통령실 행정관이 빨리 정리하라고 했다는 관련자 녹취가 나왔습니다. 검경 합동수사본부가 해당 녹취를 확보하고 대통령실 개입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 (사회) 소방관 2명이 희생된 완도 냉동창고 화재 당시 소방차 CCTV 영상에서 화재 확산에 대비한 추가 소방 호스가 준비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화재 확대에 대비한 경계용 추가 소방 호스 확보는 필수 원칙이지만, 예비 호스가 없어 대응 시간이 지체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소방합동조사단이 조사에 착수한 가운데, 현장 지휘와 대응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산사태 발생 시 경량주택이 큰 피해를 볼 수 있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립재난안전연구원 실험에서 판넬 주택이 흙더미에 휩쓸려 10m 이상 떠밀려 내려가는 등 취약성이 확인됐습니다. 특히 산불로 지반이 약해진 지역 인근 경량주택은 각별한 대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국민연금 수령자의 연금을 우체국 집배원이 현금으로 배달하는 서비스가 시범 실시됩니다. 국민연금공단과 우정사업본부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7월부터 12월까지 강원과 전북 일부 지역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집에서 연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회) 경남 진주시 물류센터에서 화물연대 조합원 1명이 화물차에 치여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화물연대가 총력투쟁을 선언하면서 경찰과 대치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경찰은 사망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자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사회) 장애인 3명 중 1명이 국가 건강검진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장애 친화 의료기관이 전국에 32곳에 불과해 검진 시설과 보조 기구를 갖춘 병원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특히 중증 발달 장애인의 수검률은 50%대에 그쳐 건강 관리 사각지대가 심각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 (사회) 법원이 호르몬 치료를 받아야 군 면제 처분을 받을 수 있도록 개정된 병역판정 기준에 따라 사회복무요원 소집 대상이 된 성소수자의 병역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성소수자 인권단체들은 성별불일치를 치료 개념으로 접근해 군 복무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세계적 흐름에 반대되는 조처라고 비판했습니다.
■ (국제) 미국과 이란의 휴전 종료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지만 2차 종전 협상 개최 여부는 아직 불확실합니다. 미국은 협상 재개를 압박하면서도 해상봉쇄는 합의 때까지 유지하겠다고 밝혔고, 이란은 이를 협상의 핵심 장애물로 보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결국 남은 시간 안에 협상 테이블이 다시 열리느냐가 재폭격과 추가 확전을 막을 최대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 (국제)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긴장이 고조되면서 선박 통행이 눈에 띄게 줄었습니다. 하루 동안 해협을 통과한 선박은 단 1척에 불과하며, 영국 해상무역기구는 해역 위협 수준을 최고 단계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이란은 호르무즈 통행권을 양도할 수 없는 권리라며 통제 권한을 직접 행사하겠다고 밝혀 중동 긴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 (국제) 일본 동북지역 앞바다에서 규모 7.7의 강진이 발생해 태평양 연안지역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이와테현과 아오모리현, 홋카이도 등 주민 17만 명에게 피난 지시가 내려졌으며, 추가 강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 (날씨) 오늘은 전국에 황사와 미세먼지가 유입돼 대부분 지역의 공기질이 매우 나쁘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크게 떨어지고 일부 지역엔 한파특보까지 내려져 출근길은 춥겠지만, 낮에는 17~23도까지 올라 일교차가 매우 크겠습니다. 황사와 쌀쌀한 아침, 큰 기온차에 모두 대비가 필요한 하루입니다.
[오늘의 명언]
작은 기회로부터 종종 위대한 업적이 시작된다. -데모스테네스
[간추린 숏뉴스]
[주요 경제 지표]
- 코스피 : 6,219.09
- 코스닥 : 1,174.85
- 코스피100 : 7,190.75
- 달러 : 1,471.80
- 나스닥 : 24,404.40
- 다우지수 : 49,442.60
- S&P500 : 7,109.14
- GOLD(금) : 4,828.80
- 비트코인 : 112,62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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