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 스파 갔다가 화났네요
나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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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자유 게시판에 어떤 회원분께서 스웨 꽤 좋은 후기를 남기셔서... 10군까지 꽤나 먼거리이지만 경험삼아 갔습니다.
예약없이 왔다고 하자 가능한 직원 체크를 해봅니다. 1번은 얼굴이 예쁘고 더 어리지만 조금 기술과 서비스가 부족한다. 2번은 조금 더 나이는 있지만 기술과 서비스가 좋다.
뭐 대충 이런 식으로 안내를 받아서 2번으로 했습니다. 그러고는 스웨를 받는데 아니... 노터치랍니다.
다리 조금 만지는 것이 다고 다 거부를 하더군요. 순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2번이 기술과 서비스가 좋댔는데 1번이면 얼마나 더 개판인거야.. 그래서 그 직원 좀 지쳐하는게 보이는데 일부러 늦게 끝냈지요. 뭐 어쨌든 그러고 나왔는데 프런트 직원이 어땠냐고 묻더군요. 그래도 막 화내고 정색하는 분위기는 아니어서 그냥 낫배드했다. 정도로 이야기했지요.
그리고 계산을 하는데 70분에 42만동까지는 ok. 근데 팁으로 healthy 마사지가 아니었기 때문에 2배인 84만동을 내라는겁니다.
가격표 밑에 베트남어로 뭐라뭐라 써져있고 TIP 최소200,000이라고 써있길래 그래.. 가격 감안하면 서비스 대충 넘어가자 이랬는데 2배를 내라니까 저는 서비스도 별로인데 가격도 생각보다 더 비싸니 빡쳐서 마치 건강마사지인줄 알았던 것처럼 ㅋㅋㅋㅋ 너 나에게 스웨는 마사지 가격 두배라고 이야기 안하지 않았냐 42만동이 아니라 30만동까지는 내가 내겠다. 넌 40 난 20으로 생각했고 너가 말을 안한 잘못도 잇으니 30으로 하자. 그랬더니
앉아서 기다리면 사장에게 물어보고 뭐 하겠대요. 그래서 한 5~10분 기다렸나? 얼마나 더 기다려야 하냐고 하니깐 30분 넘게 기다려야한대요. 그래서 아니 나 가야한다. 그랬더니 제가 마사지 팁을 안물어본 것이 잘못이라 하더군요. 그리고 호치민 모든 마사지샵이 다 이렇게 운영된다고 규칙을 따르라 하는데 내가 이년아 호치민에서 마사지 샵을 한 두번 간줄 아나.. 다음 번에 오면 뭐 어쩌고 저쩌고 하길래 이 별로인 서비스에 이 먼곳까지 내가 더 비싼돈내고 오겠니..? 아 앞으로 안온다 아 알았다 됐다 하고 카드를 툭 던져버렸지요.
5군에 em hi spa라고 시설은 좀 낡긴했지만 4~7시면 50%할인 받고 70분 팁주면 60만동 언저리에서 끝나고 거기는 거의 터치는 큰 제한이 없었지요. 20만동 더 주고 더 멀리 더 별로인 서비스를 받으러 안갈 것 같습니다.

태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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