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을 준 ㄲㄱㅇ와의 3번째 만남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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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7
2박 3일의 주말을 이용한 박닌 일정의 첫날 밤에 만나기로 약속했던 공항에서 만난 ㄲㄱㅇ가 회사에 문제가 생겨서 오지 못하고 다음날 저녁에 만나기로 다시 약속을 한 후 홀밤의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다음날인 일요일 아침이 밝아옵니다.
이 박닌의 부닌지역을 처음 방문했을때에 호텔을 찾지 못하여 길을 헤매고 다녔는데 마침 학교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ㄲㄱㅇ를 만나서 그 ㄲㄱㅇ의 자가용에 탑승하여 구글에 나와있었던 부정확한 호텔을 ㄲㄱㅇ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찾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고마움의 인사를 위해 그 다음날 오전에 ㄲㄱㅇ가 잠깐 출장으로 밖에 나왔을때 호텔 옆에 있는 카페에서 만나서 커피를 대접한 후 손 등과 볼에 입맞춤을 했었네요
방학 기간인 6월에는 ㄲㄱㅇ의 자가용으로 땀따오를 여행하기로 까지 했었는데 최근에 여행이 쉽지않다는 메세지를 받은적이 있어서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하루도 빠짐없이 연락을 하고는 있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만나기로 했던 ㄲㄱㅇ와의 약속을 취소한 4월 5일 일요일 낮의 일정이 비어있길래 이 ㄲㄱㅇ에게 만났으면 좋겠다는 연락을 했더니 본인 자가용이 고장이나서 수리를 맡긴 상태라서 시간을 장담할 수가 없다네요.
그렇게 혼자 시간을 보내고 점심식사 후 근처 하이랜드커피에서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다시 연락을 해보는데 아직 차량 수리가 끝나지 않았답니다.
결국 혼자 호텔로 돌아오게 되었고 ㄲㄱㅇ에게 다음날에는 하노이로 돌아가야해서 오늘 밖에 만날 시간이 없다고 메세지를 보냈더니 그럼 본인이 살고있는 곳으로 오라네요.
구글에서 ㄲㄱㅇ가 보내준 위치를 검색하니 거리가 1km가 되지않아서 바로 출발하겠다고 메세지를 보낸 후 천천히 걸어서 이동합니다.
10분 정도 걸어가니 ㄲㄱㅇ가 사는 아파트에 도착을 했네요.
그리고 잠시 후 ㄲㄱㅇ를 만나게 됩니다.
아파트 앞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음료와 해바라기씨를 주문하는데
갑자기 소변이 마렵네요. ㄲㄱㅇ에게 소변을 보고 싶다고했더니 따라오랍니다.
그러더니 아파트 3층에 있는 본인 집으로 안내를 하네요.
집안에는 ㄲㄱㅇ와 함께 살고있는 딸이 거실에 앉아있길래 가볍게 인사한 후 화장실에서 일을 보고 나옵니다.
그리고 다시 야외로 나와서 음료와 해바라기씨를 주문한 후 테이블에 앉아서 번역기로 대화의 시간을 시작했네요.
한국어를 전혀 모르는 ㄲㄱㅇ라서 오로지 번역기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밖에 없지만 그래도 편안하게 다가오는 ㄲㄱㅇ라서 괜찮습니다.
일단 편하게 오빠, 동생으로 지내기로 했네요.
그럼에도 스킨십에는 별 거부반응이 없는 것을 보니 ㄲㄱㅇ의 정확한 마음은 알 수가 없네요.
그렇게 해바라기씨를 까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배가 고픕니다.
그런데 ㄲㄱㅇ는 집에서 혼자 있는 딸을 챙겨야해서 같이 식당에는 갈 수가 없네요.
그래서 다음을 기약한 후 자리에서 일어나 손을 잡고 ㄲㄱㅇ가 살고있는 아파트 입구쪽으로 함께 걸어갑니다.
그리고 그 앞에서 먼저 사진을 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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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는 ㄲㄱㅇ를 포옹해주고 ㄲㄱㅇ의 볼에 입맞춤을 해준 후 ㄲㄱㅇ에게 제 볼에도 입맞춤을 해달라고 했더니 바로 해주네요.
마지막으로 서로의 입에 입맞춤을 한 후 ㄲㄱㅇ는 집으로 들어가고 저도 저녁 늦게 만나기로한 공항에서 만난 ㄲㄱㅇ를 기다리기위해 호텔로 힘차게 걸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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