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떤션넛 출국장에서 있었던 일...
호롤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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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저는 가진게 시간뿐이라 패스트트랙을 잘 이용하지 않습니다.
오늘 마침 공항도 한산해서 느긋하게 출국심사쪽으로 걸어가는데 공안이 말을 걸어오네요
공안. 남짬(50만동) 오케이?
나. 엠 무온~ 닁마 바이여 헛 띠엔.(나도 원해 그러나 돈 다썼어)
공안. 꼬 바짬?(30만동 있어?)
나. 꼬 하이짬하이므어이. 꼬 남므어이 느어. 닁마 엠 무온 우옹 느억(22만동있어. 5만동 더 있는데 이건 나 물 사먹게해줘) 더 있지만 최대한 가난한척ㅋㅋㅋㅋ 사람별로 없어서 패트 아니어도 괜찮았거든요
공안. 놉
나. 오꺼~깜언~ 하고 돌아서는데
붙잡고 뭐라뭐라 길게 설명하는데 여기서부터는 잘 못 알아들음. 연행되듯이 끌려가면서 듣는둥마는둥 출국심사프리패스에 검색대까지 프리패스로 통과 하는동안 대충 자기 물건 사고싶다는 거 까지 이해함. 주머니에 20만동 찔러넣어주는데 것도 안받음.
몽블랑 있던 자리에 티쏘 매장 새로 들어왔는데 거기서 사고싶은게 있다고 여권과 보딩패스좀 쓰자는 거였네요.
정신없이 끌려가서 당했는데 영 꺼림칙 하네요. 나중에 문제될 소지가 있을라나요? 면세한도 이내 금액이긴하던데 괜하 멍청한짓 한건 아닌지...
혹시 몰라 이름이랑 얼굴은 확실히 기억해놓음
사진은 언제나 맛있는 오리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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