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들에게 비가 오는 날 약속이란,,
동태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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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
호치민에 비가 간간히 왔었네요.
비가 오는 날 ㄲ과 약속에 대해 떠올랐어요.
며칠전에 한번 갔던 바에서 나름 친했던 댄서와 조우를 했습니다.
서로 허그를 하고, 지금 댄싱 중이니 휴식시간에 얘기 나누기로 합니다.
이 칭구랑 3월 방문 때가 생각이 나더군요.
7군에서 식사를 하기로 하였는데, 마침 비가 내렸었습니다.
이 칭구로부터 잘로 문자가 계속 오더군요.
"비가 온다.", "걱정이다.", "어떻게 하지?" 등등.
으잉? 나보고 어쩌라구?
결국 이 댄서ㄲ은 제게 45분 지각의 본때를 보여준 칭구였죠. ㅠ
그때까지 제가 만났던 ㄲ들은 약속시간을 잘 지키는 편이었습니다.
그래서 30~45분 늦는 건 기본이다란 말이
크게 와닿지는 않았었습니다만.
원래 그냥 가려고 했지만 그날따라 이미 주문을 해놓았고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이 칭구는
"미안해요.", "가고 있어요, 기다려줘요." 하는 문자를 계속 보내왔습니다. 그랩 오토바이 뒷편에서 사진을 찍어 보내며
가고 있으니 기다려잉~ 하는 의지(?)를 보내주었네요.
결국 45분 지각! ㅋㅋ
지금 만나고 있는 ㅇㅂ ㄲ도
약속한 날 비가 오면 수시로 비가 온다는 중계 문자를 보냈드랬습니다.
아~ 이 ㄲ들이 오토바이를 타고 오니 비가 오면 스트레스가 있을 수도 있겠군. 그렇게 받아들였습니다.
이번 방벳에서 아직 이렇다 할 비 소식은 없었는데, 호치민 일기예보엔 비가 간헐적으로 오는 걸로 되어있네요. 에휴, 모르겠당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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