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남후기 - 생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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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남후기 - 생일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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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은 조촐하지만 생파를 해주는 꽁이 있어 특이한 여행이었습니다. 

호치민 2일차. . 일행들이 다음날에 들어오기에, 누구를 부를지 고민하던중.

4월 중순 생축메세지를 보냈던 꽁이 생각났습니다.


1년전에 더원에서 만난 꽁인데 다른도시락에 밀려 보지않았던 꽁.

궁금하기도 해서 잘로를 보냅니다.


꽁:옵빠 나 출근 준비중

나:호치민

꽁:오빠가 불려주면 바로 갈수있어

나:비아셋으로 와


비아셋에서 가볍게 먹고 피곤해서(전날 늦은밤에 입국해서 바로 레탄동 간다고 잠을 많이 못잔상태)

집에 들어가자고 합니다.

집에서 맥주 간단히 먹고 침대에 누우려는데 계속 30분만 있다가 자자고 보챕니다.


나:왜?

꽁: 그냥 30분만

나:그래


그리곤 이런저런 애기를 나누고 시간이 좀 지나서 갑자기 그랩 딜리버리 불렸다고 카드키 달라고 하네요.

건네주고 기다리는동안 오만가지 생각합니다.

혹시 ㅍㅅ 같은거 사오면 어떡하지?!


그리고 벨이 울려 현관문을 여는데, 환하게 웃으며 케익에 초를 붙여 들어오면서 생일 축하하다고 인사를 건네네요.


와 생일이 보름 지났는데 낮선땅에서 생축을 받으니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래서 다들 벳남벳남 하는걸  다시 느낀일정이었습니당 ^^

꽁들아 사랑한데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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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쏘우짜이 05.08  
저도 이런 특별한 이벤트 받아보고 싶어요.
이건 정말 부럽네요 ㅠㅠ
바람의미소 작성자 05.08  
네 정말 좋은 추억이 된거 같아요 ㅎ
엘피스 05.08  
착한 꽁을 만나셨군요. 생일 축하합니다. ㅎㅎ
바람의미소 작성자 05.08  
지났지만 감사합니다 ^^
참고로 1년전에 내상을 준 꽁입니다. ㅋㅋ
발할 05.08  
1년만에 봤는데 이런다고요? 와~~
바람의미소 작성자 05.08  
11개월일거에요. ㅎㅎ5월에 갔었으니.
예가체프 05.08  
오우~ 이뻐해주지 않을수 없지 말입니다 ㅎㅎㅎ
바람의미소 작성자 05.08  
하지만 갈수록 뉴페가 더 좋네요 ㅎㅎ
페드리 05.08  
와 꽁이 진짜 착하네요 ㅋㅋㅋ
바람의미소 작성자 05.08  
생각해보니 귀국하고 메세지도 안했네요,감사인사 해야겠네요;;
서프라이즈 생일 이벤트 였네요. 좋으셨겠어요.
늦은 생일 축하 케잌 제 생각엔 더 감동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진짜 부럽습니다.
과사랑 46분전  
베트남에서 새로운 경험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살다 보면 그런 일도 있어야 항상 기대를 가지고 살게 됩니다. 파이팅입니다.
제니퍼 43분전  
마음이 착한 ㄲ 입니다...1년전에 어떤 내상이었는지 궁금합니다.
삼성헬퍼 15분전  
오 부러운 후기네요 ^^
와 정말 착한ㄲ이네요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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