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라병 유발자라구요?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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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5.12
이번 주는 어제부터 광양, 수원, 김해, 서울, 수원을 돌아다녀야 하는 출장의 계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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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월 출장 마치고 다음 목적지로 와서 여기만 오면 묵곤 하는 호텔에서 위 안내문을 봤다면 멘붕이 올뻔 했습니다.
다행히 위 사진은 밤늦게 호텔로 돌아와서 본 안내문입니다.![]()
작년 4월에 호치민에서 조각으로 처음 만난 후 한국에서 벌써 세 번째 만나는, 현재까지 제 인생 마지막 친구가 된 여꿈카페 회원님을 찾아왔습니다.
장거리 출장길에 오늘 밤을 보내기 위해 찾아왔는데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니 정이 철철 넘쳐드릅니다![]()
이 사진에서 술도 추가하고 오뎅탕도 추가해서 배불리 불화를 잘 보냈습니다.
헤어질 때가 되자 "제게 낙향해서 잘 살고 있는데 과사랑형님이 오시니 오라병이 슬슬 피어납니다"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작년 4월에 이어 9월에도 호치민에서 한 번 만났는데 호치민에서 친해진 분을 만나니 저도 오라병이 생겨나려고 합니다.
누가 누구에게 자극을 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결코 다른 회원님들의 오락병을 불러일으킬 만큼 능력있는 사람이 아닙니다. 단지 호치빈에서 함께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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