ㄹㅌㅌ BAR 이용후기
개인적으로 ㅈㅌ를 우선하지 않고 와꾸를 중요시 여기는 편이라 베트남 ㅂㅁㅎ 체험에 고민이 상당했죠. 하지만 여꿈의 많은 선후배님들의 좋은 정보를 확인하며 나름의 방식으로 첫 방문지를 ㄹㅌㅌ BAR로 결정하여 출발합니다
그랩으로 이동하니 그 유명하다는 ㄹㅊㄹ의 화려한 분홍 네온사인이 어리버리 첫 방문객의 눈을 휘어잡네요. 메인 골목으로 진입하니 문제의 발생도 많은 지역이지만 왜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장소인지 충분히 공감하게 됩니다
수 많은 예쁜 ㄲ들의 부비부비 공세에 제 양팔은 이미 ㅅㄱㄷ가 되어가기 시작합니다. 오메.....
하지만 저의 목적지는 분명하기에 당당하고 매너있는 한국인의 모습으로 그녀들을 소프트하게 거절하고 이동 합니다(솔직히 몇몇 ㄲ들은 그냥 지나치기 쉽지 않았습니다)
도착하니 대여섯의 ㄲ들이 환한 미소로 양손을 흔들며 반겨주네요. 마담을 통해 메뉴와 시스템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젊은 나이대는 아닌 만큼 라운지 보다는 룸을 선택합니다. 또한 아마추어의 통제력으로 이들과 상대하여 컨트롤 하는것이 불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콤보세트로 과감히 선택합니다
마담에게 2층 룸으로 안내받은 후 기다리고 있으니 예상치 못한 수의 ㄲ들이 들어오네요. 약 20명 내외로 기억되며 10%의 선택지가 확인됩니다. 도리도리를 해가며 두 ㄲ을 저울질 하는데 누구를 선택하기가 참으로 애매할 만큼 비슷비슷하니 잠시 고민에 빠집니다. 두 명을 다 선택할 것이냐? 1번이냐? 2번이냐?..........
마담에게 끝이냐? 했더니 밖에 아직 대기 중이다 하여 다른 팀도 당당하게 스캔 합니다....어랏 마지막으로 입장하던 ㄲ
잠시의 고민을 한방에 해결해 주는 친구가 마지막으로 입장하여 10%의 선택지를 과감히 버리고 앉힙니다.
한국어...못합니다
영어...이 정도면 영어권의 외국인 모두 응대 가능합니다
간단한 상호소개를 마무리 하고 ㄱㄹㅇㅋ 이상의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달려 봅니다. 몸치이지만 흔들어 재껴주니 배꼽을 잡고 쇼파에 들어 눕는 ㄲ
역시 짧은 시간의 만남은 소통이든 몸짓이든 편안한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 가장 중요한거죠. 약간의 알콜 기온이 올라옴과 동시에 스킨십을 늘려 봅니다. ㅌㅊ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는 안내는 있었기에 조금씩 수위를 높여보며 그녀의 반응을 살펴 봅니다. 성공입니다...오랜 시간의 딥 ㅋㅅ도 허용해주니 용기를 얻어 좀 더 달려 볼까 하는데 약속된 2시간이 다되었다고 합니다
허나 베트남 방문 1일차를 토킹 바에 올인할 수 없습니다. ㄲ의 아쉬움도 남겨두어야 다음 방문 때 더욱 사랑받을 수 있을테니까요
과감히 스톱을 외치고 첫날을 잘 마무리 합니다
저처럼 2차의 목적보다는 젊고 사이즈 나오는 ㄲ과의 만남이 우선이신 분들은 ㄹㅌㅌ 토킹바 추천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