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하노이 ㅂㅋㅅ 후기
만나기로 한 ㄲㄱㅇ가 ㅅㄹ가 온 바람에 주말일정이 갑자기 비게 됩니다.
ㅂㄱㅁ도 맘에 드는 ㄲㄱㅇ들은 이미 예약이 꽉 찬 상태
ㅂㅋㅅ는 주말에 어떠한지 궁금해서 예약하고 갑니다.
평일보다 수질이 별로지만 눈에 띄는 ㄲㄱㅇ가 하나 보여서 선택
일한지 일주일 되었다 합니다.
풀방인 관계로 고정ㄲㄱㅇ들중에서 고르고 다른 ㄱㄹ로
이동하기로 하고 ㄲㄱㅇ가 거기로 따라갈 거라고 합니다.
대화가 어느 정도 오가니 오빠가 자기취향이라고 합니다.
단둘이 넓은 룸에서 키스하고 안고 하는데 팬티에 손이 갈 때마다
손을 잡으며 빨리 집에 가자고 합니다.
계산하고 나오는데 일찍 나와선지 비고정 ㄲㄱㅇ들이 우르르 나오면서
한 오토바이마다 3-4명씩 타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장관이 벌어집니다.
수질체크하니 아까 본 고정ㄲㄱㅇ들보다 낫습니다.
같이 나온 ㄲㄱㅇ가 뭘보냐고 삐지면서 집에 가기를 재촉합니다.
집에 도착하니 올라타면서 안고 키스를 해댑니다.옷을 벗기려 하니
같이 목욕하자고 하면서 욕실로 데려 갑니다.
부비부비하면서 열심히 씻겨 줍니다.
침대에서 일을 마치고 누워 있는데 ㄲㄱㅇ를 볼때마다 키스하면서 안깁니다.
낮에 뭘하냐고 물어보니 지난 주부터 한국어공부를 시작했는데
너무 힘들다 합니다.
오빠도 여러 외국어를 배웠지만 처음에는 어렵기 마련이라고 하는데
일본어를 배웠다는 말에 집중하면서 자기는 일본아니메를 좋아한다고 하면서
보고 있는 아니메들을 나열해 보여 줍니다. 완전 오덕녀수준...
좋아하는 음식도 스시와 와규라고 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욕실에 간 사이에 ㄲㄱㅇ폰을 옮기다가
위챗에 메세지가 잔뜩 와있는 것을 보게 됩니다
중국쪽에서 일하다가 한국쪽에서 일한지 얼마 안돼 보였습니다.
ㅂㅋㅅ ㄲㄱㅇ들은 고정에 교육도 받아서 그런지
코로나이전에 ㅍㅊㄴ호텔에 있던 ㅂㅅ에서 만났던 ㄲㄱㅇ들과
행동이 많이 닮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ㅂㅋㅅ에 다닌 적이 있던 ㄲㄱㅇ말로는 코로나때 ㅂㅅ가 폐쇄되면서
손님들이 ㅂㅋㅅ로 많이 이동했다고 하던데 교육에서도
그 손님들의 니즈가 반영됐을 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