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가 많아지기 시작하네요
오늘도쇠질
22
94
0
2024.12.12
12월 중순으로 다가가니 송년회 자리가 급 많아지네요.
어제도 닭갈비에 막창에 술자리를 했네요.
올해 초여름에 같이 방벳을 했던 멤버들이 모여 내년에도 한명 빠짐없이 방벳을 하자며 주원결의(?)를 하였습니다.
이 집은 양배추는 별로 없고 진짜 닭갈비가 엄청 많습니다. 3명이 가면 2인분을 시켜야 다 먹을 정도입니다.
좀 외곽에 있긴 하지만 혜자로워서 가끔 마음 먹고 찾아갑니다.
오늘 아침 공기가 차갑네요. 숨을 크게 들어마시니 차가운 공기가 입으로 쑤욱 들어오며 찌릿하게 정신이 번쩍 드네요.
아침 일찍부터 운동하시는 분이 꽤 있습니다. 고인물들입니다.
제가 2021년부터 이 체육관을 다녔는데 그전부터 다니시는 분들이 아직 꾸준히 오십니다.
모두 즐거운 목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