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선랑입니다 !!

어제 낮에 치과를 다녀왔는데 사랑니를 이제는 빼야할까요...ㅠㅠ

매우 오랬동안 앓던이였는데...하...맘같아선 이빨 다 뽑아버리고 싶네요 ㅡ,ㅡ;;

어제는 저녁에 지인 송년회 모임이 있었습니다 근처 장어집에서 1차를 하고 ~

불금이라 손님들도 많더군요 ㅎ;; 존맛탱이어서 소주가 훌훌 들어갑니다 ^^

성치 않은 몸을 이끌고 지인분이 스크린야구장을 가자고 하셔서...

7이닝 겜 이었는데 손목 팔이 담날 무쟈게 아프더군요 ㅎ;;

마지막에 홈런쳐서 역전 ㅋ 역시 이 묘미네요 ~

2차로 근처 술집에서 간단히 마신후....

저 토마토에 설탕뿌린거 어렸을때 어머님이 종종 주셨던 추억으로 시켜봤어요 ㅎ

간만에 먹으니 추억돋고 맛나더라고요 ㅎ

연인들끼리 오는 술집에 우리만 ㅠㅠ 주변에 있는 휘황찬란한 네온싸인의 불빛들을 뒤로하고

HCM을 생각하며 조용히 귀가합니다 ㅎㅎ;;

주말 다들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라며 ~ 전 오늘 저녁에도 모임이있네요 ^^

가끔 AV를 보면 택배기사가 되고싶을떄도....

아주 직관하기 좋은 일자리 인거 같습니다 ㅎ

이 사진을 보니 coco가 마려운 오늘 하루일듯...

HCM에는 이렇게 술 따라주는곳 없나요?ㅋ

한국 도입이 시급해보입니다 ㅎㅎㅎ

깜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