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힘든시간 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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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힘든시간 지났습니다.

뭐라카노 44 184 0

꽁에게는 18일 귀국(실제로는22일밤)한다고 하고 3박4일 같이 있었는데


역시나 같이 있다가 오늘 공항을 따라가겠다 하는군요. 

괜찮다황제갔다가(황제를 모르는군요) 친구들과 오후 복귀한다. 

그만 가라 했다가 싸대기 맞았네요.

강하진 않지만 ㅋ 

이야기해보니 황제를 이상한곳으로 오해 했나봅니다.


자기 애가질것 같다(생리날짜 아는데) 책임져라. 빨리돌아와라 등등

협박아닌 협박하며 우는거 겨우 달래서 조금전 보냈습니다. 에고 힘들어.


드디어 자유시간이네요 ㅎㅎ


Ps. 어제 장봐서 숙소에서 밥 같이 먹었는데 사먹는거보다 많이 먹네요.

맛있다며 소주에 찹찹찹~

댓글 44
세븐 2024.12.18 12:18  
진정한 자유를 이제 누리시길
응원합니다^^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2:19  
넵 자유시간 시작입니다~
서언 2024.12.18 12:21  
두번 귀국 하시는군요 ㅎ
나머지 일정도 알차게 보내세요~~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18  
공항까지 갔다 와야 할뻔했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진진진진 2024.12.18 12:23  
남은 자유시간 즐겁게 즐기세요~~^^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18  
넵 감사합니다.^^
꿀벌 2024.12.18 12:25  
이제 진정한 자유를 느낄 시간이군요..^^

행복한 여행되시길 바래봅니다^^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19  
이제 어떤 자유를 누릴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무계획이라 ㅎㅎ
로운 2024.12.18 12:37  
자기 애 가질것 같다. 책임져라. 후덜덜입니다ㅋㅋ
이제 자유의 몸이 되셨군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_^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19  
안보내려고해서 너무 힘들었네요. 그래도 잘 달래서 보냈습니다.
카우보이85 2024.12.18 12:37  
자유를 만끽하셔요~~^^ㅋㅋ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0  
오늘 저녘부터 뭘할지 심히 고민하고 있습니다.^^
가메이도 2024.12.18 12:47  
저도 자꾸 방벳일정을 속이게 되네요. 그래도 귀신같이 알아냅니다.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0  
ㅋ...설마 안들키겠죠?
페리도트 2024.12.18 13:05  
자유를 얻으신거 축하드립니다 ~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0  
감사합니다^^
맨유주몽 2024.12.18 13:30  
어우ㅎㅎ 즐거운 여행되셔요
걸리시는건 아니겠죠?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1  
ㅠㅠ 말이 씨가된다는데 걸리면.. ㅋ 그때 생각 해 보겠습니다.
난라아모 2024.12.18 13:39  
자유를 축하드려요 ㅋㅋㅋ

걸리지 않게 조심히 즐기세요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1  
아.........이러다 진짜 걸리는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설마 이 넓은 호치민에서 걸리겠습니까???
하루 2024.12.18 13:54  
자유를 얻으셨으니~~ 즐기셔야 겠네요 ^^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2  
넵....이제 즐겨 보려고 합니다. 저녘에 일정 같은분과 한잔을 시작으로~
사하폴라리스 2024.12.18 14:10  
진정한 자유는 홀밤이라고 배웠습니다 ㅎㅎ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2  
우선 2차 생각은 요 몇일로 충분했기에 홀밤 예정입니다. 대신 한잔 할때는 미친듯이~
선명지명 2024.12.18 14:19  
남은 일정은 알리바이를 잘 만들어야 하지요~^^ 남은 일정은도 즐거운 일정되셔요~^^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3  
아...알리바이 준비해야겠군요. ㅎㅎ
상원1 2024.12.18 14:44  
ㅋㅋ 재미게보고갑니다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3  
감사합니다^^
선랑 2024.12.18 14:48  
이제부터 진정한 자유인 이시군요 ~ ㅎ
암요 누릴껀 누려야죠 ~ ㅋ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3  
어렵게 온 베트남 꽁만 보고 가기는 아깝죠 ㅎㅎ
싱글라이더 2024.12.18 15:14  
자유를 축하 드려요 ㅋ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3  
감사합니다.^^
나에게오라 2024.12.18 15:33  
자유를 축하드립니다 ㅋㅋ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4  
감사합니다^^
나에게오라 2024.12.18 17:11  
과사랑 2024.12.18 15:35  
힘든 시간인 것도 이해가 가지만 울어주는 사람 있다는 게  그저 부럽습니다.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4  
안지 오래 되지도 않았는데 우는것은 좀 오바인듯 합니다. 흠....이상한쪽 생각 드는게 많네요.
뭐 그래도 만날때는 연인처럼~
과사랑 2024.12.18 17:29  
듣고 보니 오바인 것 같지만 "만날 때는 연인처럼"은 또 부러움을 가지게 합니다.
저는 누구를 만나도 연인처럼 대해 주거나 봐 주는 이가 없습니다.
문덕아재 2024.12.18 16:04  
자유를 위해서 잘루 조심 하세요
뭐라카노 작성자 2024.12.18 16:25  
아...꽁 잘로 서로 안되있습니다. 카톡이 되어있어요...ㅋ
메테오 2024.12.18 16:52  
전 공항 그랩잡고 가다가 기사한테 황제로 가달라고 했었네요
캐리어들고 황제갔다가 다시 선라입성 ㅋㅋ
쏘우짜이 2024.12.18 17:44  
부럽습니다.

저는 왜 관심과 사랑을 주며 집착해주는 꽁이 없을까요 ㅠㅠ
시바시 2024.12.18 22:21  
이렇게 질척 대주는 꽁이 단 한순간이라도...... 있어봤으면 ........ ㅎㅎㅎ 자유따위........ㅎㅎㅎ
제니퍼 2024.12.18 23:31  
떠나는 날 보다, 도착일을 바꾸는게 더 편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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