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린이의 1일차 험난한여정
안녕하세요 방벳첫날 지연에 누나가 1세긴동안 발목을잡아
HCM에 00시에 도착했습니다
패트는 보험이 아니라 필수였어요
다만 위탁수화물 있는분들은 저녁비행시 꼭?이라고는 말씀 못드리겠네요
왜냐하면 제가 패트로 5분만에
남들 부러운 시선받으며 넘어왔지만
젠장 결국 수화물 찾는곳에서 다만났습니다
수화물 찾고 ㄲ집에 도착하니 2시정도 다되었습니다
늦은시간임에도 계속해서 톡으로 언제쯤 도착하냐 재촉하던 ㄲ
수화물 나오자마자 밖으로나가 가볍게 담배2가치를 흡입하고
참고로 인천공항 터보러이터 이제반입 금지 시키네요 ㅠㅠ
힘들게 이사람저사람 눈치보며 라이터빌려서 태웠습니다 ㅋㅋㅋ
마일린?택시에 탑승해서 ㄲ집으로 ㄱㄱ슁
그렇게 만나자마자 뛰어와서 안아주네요
3개월만에 만나는건데 누가보면 이산가족 상봉했던? ㅋㅋㅋㅋ
그렇게 ㄲ집에서 샤워후 마스크팩, 인형등 준비해온 선물을 빨리 덜어야 내일 나쨩짐을 챙길수 있기에 선물 수여식을 해줍니다
사진을 찍고 잘로 타임라인? 올리는데 뿌듯합니다
ㄲ도 저에게 3개정도 셔츠와 박스 두개 받았습니다 흠 뭔가 수상합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추후 후기에 알려두릴게요)
5시간 비행을해서인지 몸이 찌뿌등해서 바로 잘려했는데
가만히 안있네요 역시는역시 그렇게 1시간정도 뜨거운
대화를 나눴지만 ㅂㅅ 실패 ㅠㅠ
미안 비행기에서 술만마시고왔어
내일(아 오늘이죠) 나쨩 여행을 가기위해 충분히 설득후
잠을 청했는데 ㅂㅅ를 못해서인지 저한테 너무 미안해하는것같아 미안하지 말라며 먼저 기절을 해서 잠을 청했습니다
여행객이라 그런지 3시간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ㅋㅋㅋㅋ
회원님들 이게 정상이죠? 이미 눈은 말똥 아래는 불끈합니다
암튼 오늘 조심히 재미난 나쨩 다녀오겠습니다
사진은 ㄲ집 전망으로 대신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