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이 요리(?)해 준 음식
과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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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6
평소에 잘 알고 지내는 ㄲ이 어제 아침에 카톡을 보내왔습니다.
어디에 있는지를 묻길래 장소를 알려주자 오전 11시 반쯤에 찾아왔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이 만든 스파게티를 전해 주었습니다.
(제가 베트남에 아는 베트남인 수십명 있고 한국에도 여러 명 있다고 하면서 과반이 여성이지만
별 사이인 사람은 없고, 처음 만나 잘로 딴 건 단 한 번이라는 이야기는 이미 올린 바 있습니다)
이 ㄲ은 저와 아주 친하지만 베트남에 결혼할 약혼자가 있고,
그 약혼자도 저와 잘 알고 있습니다.
왜 베트남음식이 아니라 이탈리아음식을 만들었느냐고 물으니
베트남음식 요리하기가 더 어렵다고 했습니다.
별 거 아닌 내용이지만 올릴 게 별로 없어서(ㅋㅋ)
어제 점심으로 먹은 음식을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