ㄲㄱㅇ들과의 릴레이 사진 컷~
희망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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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크리스마스가 지난 26일은 많이 피곤했는지 늦게 일어났네요.
점심은 근처 일식집으로 이동합니다. 브레이크 타임시간 거의 다 되어서 도착했더니 안된다네요. 그래도 사정해서 자리를 잡습니다.
그나마 한국어를 하는 직원이 있는데 26살입니다. 나중에 시간되면 푸꾸옥에 같이 가자고 말하면서 일단 잘로에 친구추가는 합니다.
그리고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일정을 조율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선라이즈에서 만난 ㄲㄱㅇ는 아직도 ㅅㄹ중이라네요. 증거사진까지 보내준다는데 더이상 할말이 없더라고요.
다른 ㄲㄱㅇ는 야간근무를 해서 어렵답니다. 다음을 기약합니다.
개인적인 일을 오후내내 호텔에서 처리한 후 근처 김가네 식당으로 가서 저녁을 해결합니다.
그리고 남은 일을 조금 더 처리하고 만보 걷기운동을 위해 밖으로 나와서 호치민 광장으로 걸어갑니다.
이동 중에 여러 ㄲㄱㅇ와 사진을 찍고 호텔로 돌아와서 그냥 잠에 취해버렸네요
지난번 9군에서 만난 20살 ㄲㄱㅇ가 친구와 함께 셋이서 저녁을 먹기로 약속을 했네요
처음이라 아직은 어색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