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1,2차도 있습니다 과사랑 30 216 0 2024.12.28 어제 후배가 보고싶다고 해서 먼 길을 갔습니다.삼겹살을 먹으려 했는데(위 사진)저는 맛있었지만 후배는 전에 왔을 때와맛이 다르다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그리고는 위 사진에 보이는 한 판만 끝내고다른 곳으로 가자고 했습니다.아래 사진이 2차로 간 삼겹살입니다.저는 태어나서 1,2차를 같은 삼겹살로 먹는 건 처음 경험했습니다.제게는 맛이 비슷하게 다 좋았는데2차에 간 후배는 이게 진짜라며 아주 만족해 했습니다.덕분에 소맥만 평소보다 좀 더 마셨습니다.즐거운 올해 마지막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