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치권도 시끄럽고 너무추워서 

년말과 년초를 따뜻한 호치민에서 해피하게 보내려고 엊그제 왔건만

금일 아침에 너무 안타까운 현실을 접하고 보니

가슴이 미어지는 심정입니다

운명을 달리하신 고인분들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이런사고는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호치민1군 한국인 살인 

평택쪽의 조폭으로 알고있는데

한국법이 아닌 

비엣남 법에 의해서 그에 마땅한 중형에 처해지길 바래봅니다

저는오늘 저녁에 좋은 약속이 있었으나 내일로 미루고

오늘하루 만이라도 건마만 받고 조용히 쉬려합니다

호치민에 계신 여꿈님들 그래도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