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어느덧 새해 첫날도 저물어 가는군요

무엇이든지 누구의 경험이든지 첫경험은 있는거지요

저의 첫번째 호치민 여행은 2018년  12월 이었던것 같습니다

베트남 자체가 처음이었죠

아니 여행이 아니라 베트남으로 장가간 후배의 소개로

선(?)을 보러 간거였지요 ㅋ

미녀가 많다는 컨터에 사는 아이였어요

이 아이와 메신전로 연락하고 이 아이의 가족들과도 영상통화로 인사도 드리고 하면서 한달정도가 지난뒤 호치민에서 만나기로 하고

간게 저의 베트남 호치민

첫번째 여행이었습니다

얼떨떨한 기분으로 갔었는데 지금 생각 해 보니

정말 어리석은 생각을 갖고 갔었지요 ㅋㅋㅋ

공항에서부터 친구를 데리고 나온것 부터

저녁식사 자리에 친구들 세명어 더 합류 한것도 그렇고

이 아이는 처음부터 ㅎㄱ 하나 잡자 하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와 아이 그리고 아이의 친구들

공항에 마중 나온 아이

한국에 돌아온뒤 친구로서 계속 연락하고 지내자고 했었죠

나중에 9개월 뒤 하롱베이 여행때

껀터에서 날아와 함께 여행했던 아이죠

하롱베이에서 만난 아이는 그 사이 무슨 일이 있었는지

통통하게 살이쪄 좋게 표현해서 꽃돼지가 되어 내 앞에 나타났었죠 ㅋ

옛날 사진을 보니

피식 하고 쓴 웃음만 나오네요  ㅎ

새해 첫날밤이 깊어 갑니다 맛저하시고

행복한 밤 되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부럽습니다

아프지 마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