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묘하게 쓰러진 서언 21 159 0 25.01.02 소나무를 만났네요안녕하세요 서언 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루틴인 산책을 나갔다가 약간 코스 변경을 했는데 상당한 수령의 소나무 한 그루가 쓰러져 있네요. 바람에 부러져 쓰러진건지 아니면 무엇때문에 부러져 쓰러진 건지는 모르겠지만 어떻게 나무 가랑이 사이로 쓰러졌는지 아주 절묘 합니다.그곳을 보고 너무 용을 쓴 걸까요? ㅋㅋ저만 이상한 상상을 한 것일까요?항상 다니는 산책길이지만 이 계단길은 아주 예쁜길이라고 생각합니다. 산책을 마치고 어젯밤 참고 안먹었던 라면으로 점심을 때웠네요.역시 라면에 김치면 게임 끝이죠 ㅎ오후에도 화이팅하시고 방벳중이신 분들은 아프지 마세요 ~~^^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