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페의 14박15일 낙서장 1일차
안녕하세요, 길다면 긴 짧다면 짧은 여행이였네요^^
이번 여행 총 경비는
700만원 + (추가환전 412만원+ 103만원) + 숙박비107만 + 비행기68만원+ 고급패스및유심비 기타잡비10만원
=1400만원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출발한 1일차 ^^ 항상 설레는 마음이죠..
언제나 비행기 이륙후.. 시간이 너무 안가요 ㅜㅜ 잠도 못자는 ...
하필이면 비행시간이 6시간 20분이였어요 ㅜㅜ 망할 미치는줄 알았어요
그러나 호치민에 도착후...역시나 설레는 마음 감출수가 없지요^^
고급패스까지 뛰어갑니다 ㅋㅋㅋㅋ..
고급패스 역시나 프리패스~! 정말 빠르죠잉 고급패스가 맛이 없었다면 저는..^^ 큰 짐가방을 택했을것 같습니다 ㅎ
바로 마이반을 갔다가 역시나 첫시작은 황제죠잉 ^^
이런 첫날부터 키스님을 기다리게 했습니다 ㅜㅜ 체크인 때문에 저를 계속 기다리신 ㅜㅜ 죄송합니다.
첫날부터 ㅈㄱ 달리고 싶엇지만...ㄷㅅㄹ ㄲ이 대기중 ㅜㅜ
원래는 제가 버렸던 아이인데 한국에 있는동안 매일 연락을 하던 아이였어요.
고마운 마음에 보겠다 하고 보게되었어요,,,
그러나 왠걸,,,, 1ㅊ ㅂㅂ ... 정이 좀 사라진건지... 실패합니다....
천천히 좀 쉬고 할랫더니..옆에서 핸드폰질만 하는데 아 거슬려요 ㅋㅋㅋ 과일도 좀 사왔어서
좀 씻어서 주라햇더니,, 싫다고,,,그래서 씻어라고 햇더니 겁나 대충 씻기네요 ㅋㅋㅋㅋ
역시 변함없네요...
그래도 고마웠던 기억 때문에 좀 참았습니다.
분위기를 타서 2차 시도....
아니 이련이 세울 노력도 안합니다........
분노분노분노.....
하... 그래도 맛은 보고 보내자는 마음에.......................................
스테미너를 복용하고 빨....ㄸ ?@!
후... 왓구나 가즈아......
몇번의 ㅅㅇ중... 뻔한 레파토리... 흥건히 젖엇는데 아프다고 합니다 ...
아... 더이상 정이 안가요...
그냥 뺏습니다...
너 그냥 꺼져라.....................
그동안 여행하면서 이정도 빡침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그냥 보내긴그렇고 잘 지내라 하면서 큰형님 몇장 쥐어주는데...
제가 가지고 있던 돈뭉치를 보더니 자기가 잘못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질 끌어서 현관으로 데려갈라는데 자기 버리지 말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갑자기 제 바지를 벗겨서 물려고 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첫날부터 기분 더럽습니다.
크리스마스인데.....
크리스마스인데...........
차라리 ㅈㄱ을갈껄.... 차라리 한국에서 홀클보낼걸............
..........하
아직 잠은 안잣으니... 홀클은 아니라...위안을 삶으며...... 수면유도제를 먹고... 잠을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