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2일차 후기 1부
밀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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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09
새벽 2시 3시 4시 5시에 깼네요..
피곤은 하지만 벳남에 오면 항상 잠이 없어집니다
아침을 뭘 먹을까하다가 7시30분이면 여는 분짜하노이로 고고~~
음식테이블을 바꿔서 끈적하지 않고 좋네요
그리고 역시 혼자 먹기에는 많은양!!
분짜하노이에서 식사를 해결 후 근처 콩까페
바로 코코넛 커피를 시켜서 시원하게 한잔 마셨습니다..
그리고 내무부장관이 시킨 심부름을위해
사이공스퀘어로 가서 아이템겟 후 다음은 뭐다!!
황제VIP이발소!!
사람구경도하고 날씨가 덥지 않아 천천히 걸어갔습니다
약 10분정도면 충분한거리^^
예약을 히지 않고 걌는데 아침 일찍이라 입장가능
들어가서 어제 관리해준 괸리사를 부탁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를 받았네요
그리고 다음 일정은 오늘 ㄲ과 만나기로 했는데
일어나서 연락준다고 했는데 연락이 없어서 푹 자나봅니다
선라숙소로 복귀!!
언제 연락이 올지 몰라 점심도 안먹고 숙소에서 뒹굴뒹굴 하다
키스님께 물어봐서 1층 세탁소에 들렀습니다
여꿈숙소에서 머무시면 힘들게 옷과 속옷을 많이 챙기실 필요가 없겠죠
세탁소에 나와서 선라공식 까페 안남커피
마침 키스님도 계셔서 인사 후 커피한잔
살짝 배가 고픈데 ㄲ의 연락을 기다립니다ㅜㅜ
드디어 3시쯤 보자는 연락이 오네요
ㄲ과의 이야기는 살짝 길거 같아 끊어 가겠습니다.